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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9 | LA에서 대표 명문대학교 UCLA, Getty 박물관, BCD까지..!] 어느덧 LA에서의 한달이 끝나가고 있다. 여기저기 다운타운이며 여기저기 바닷가, 할리우드거리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 외에도 못 가본곳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숙식비를 어느정도 잘 아껴가며 알찬 여행을 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미국 명문대학교 UCLA를 먼저 가보자 :)흔히 한국인들한테 유명 명문대학교라고 알려진 대학교로 알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엄청 유명한 명문까지는 아니라는 반응인 것 같다. 약간 교포나 한국인들이 많이 나온 대학교라 유명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완전 100% 명문 대학교 아니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흔히 아이비리그 이런 쪽은 아니라는게 내 미국인 친구과 현지인분들의 반응이였다. 학교 평은 이정도 하고 학교건물이 상당이 많고 넓기도 넓어서 걸어다.. 2024. 1. 13.
[미국 여행 팁 #6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기타(나이아가라 폭포, 그랜드캐니언 등등)]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기타 편 앞에서 추천드리지 못했던 여행지 및 명소 중에 2개 정도 뽑아보았다. 일단 캐니언 서클 자유 여행과 나이아가라 폭포다. 먼저 상대적으로 내용이 짧은 나이아갈라 폭포를 먼저 설명드리겠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령과 캐나다령에서 둘다 볼 수 있긴 하다. 우리가 흔히 매체에서 보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은 대부분 캐나다령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다. 그렇다고 미국령은 구경할 것이 없는냐? 절대 아니다. 미국에서도 굳이 캐나다를 넘어가지 않고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 일단 필수적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크록스 신발과 여분 옷이다. 정말 필수다. 미국령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에는 ‘Cave of the Wind’와 유람선을 타는 것이 있.. 2024. 1. 9.
[영화 | ㅇ ㅖ..? 도대체 왜..?..넷플릭스 역대 투자작.. REBEL MOON part.1] 최근에 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뭔가 이제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나 싶었다. 경성크리처같은 그란 투리스모 등등 그래도 볼만한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최근에 넷플릭스가 역대급으로 투자했다는 작품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이름은 레벨문 뭔가 느낌은 스타워즈 느낌이였는데 일단 나름 영화 듄이나 스타워즈 느낌을 기대하면서 플레이 버튼은 눌러봤다. 결과는 제목대로 역대급 참사 그 자체..도대체 이걸 왜 만들었을까? 내용 설명이라고 하기에도 내용 자체가 없다. 쉽게 설명하면 원피스에서 초창기 루피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너네 동료가 되어라! 이런 식의 전개가 끝이다. 진짜 끝이다. 뭐가 없다. 정말 없다.. 이게 뭔가 싶은 내용인데 도대체 어디에 투자금을 쓴 것일까..? 차라리 저기 고려거.. 2024. 1. 5.
[미국 여행 팁 #5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 북부, 시카고] 북부 여행은 필자가 간 곳은 시카고 말고는 딱히 없다. 뉴욕 주의 버팔로 지역도 어떻게 보면 북부이긴 하지만 버팔로는 뒤에 기타 여행지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다. 일단 시카고는 일리노이 주에서 속해 있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시카고 하면 시카고 피자, 갱스터, 시카고 극장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 중 하나다. *Chicago 먼저 시카고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린다면 밀레니엄 파크, 존 핸콕 타워, 시카고 피자 우노 그리고 컵스 구장정도가 될 것 같다. 시카고 도시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면서도 쉽게 도시 여행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카고를 가로 지르는 강이 있어 강 따라 레스토랑이 줄 지어 있고 카약을 하거나 요트를 타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2024. 1. 1.
[미국#28 | LA의 화려하면서도 활기찬 바닷가 산타모니카] LA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수많은 해변을 가봤다. 서부의 보랏빛 석양 그리고 핑크색이 오묘하게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기대하기도 했고 미국의 해변은 서부가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많이 들렸다. 그 중에서도 LA에 오면 모두가 한번쯤은 방문하는 산타모니카는 정말 필자가 게임으로만 봤던 산타모니카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단순히 관광지여서 사람이 많은 곳도 아니였고 많은 현지인들 가족들끼리 주말같은 휴일날 나들이처럼 많이 오는 장소처럼 보였다. 필자가 있는 곳에서 산타모니카까지 가는 루트는 생각보다 멀지도 힘들지 않았다. 지하철만 잘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었고 한 20~30분내로 도착한 것 같았다. 일단 해당 부둣가쪽까지 걸어가려면 좀 10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주변에 .. 2023. 12. 28.
[영화 | 넷플릭스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해줄 기대작 경성크리처 후기] 12월 22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경성크리처 라는 이름으로 넷플릭스에 올라온 작품.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 그리고 소재는 마루타로 좀 무거운 내용일 것 같았는데 뭔가 호러물이 섞여서 인가 마냥 무겁지는 않았다. 뭔가 묵직하고 긴장감이 웃도는 스토리에 약간은 절제된 로맨스도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전개도 약간 외줄타는 느낌으로 이어지는게 마냥 로맨스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았다. (한소희 배우님 진짜 미인이시더라구요…) 다시 돌아와서 경성에서 제일 가는 부자역할의 박서준 (극중 역할 장태성) 그냥 부자가 아니라 좀 슬픈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경성에서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다. 그 다음은 한소희 (극중 역할 윤채옥) 만주에서 온 여자로 도굴꾼(?)으로 불리는 이들은 누군가의.. 2023. 12. 25.
[영화 | 트랙 위의 전쟁터, 게이머가 실제 레이싱선수가 되다. 그랑 투리스모 후기] 어느 때와 같이 뭘 볼게 없을까 하면서 찾다보니 최근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것들을 건져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고 만족했던 영화가 있었다. 영화 이름은 그랑 투리스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영화였는데 필자가 알기론 이 영화는 극장에서 먼저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인지 빠르게 넷플릭스에 공개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최근에 예고편을 광고로 보기도 했고 소재도 레이싱이라는 것 그리고 분노의 질주처럼 좀 너무 오버액션의 느낌이 있는 영화도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여서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줄거리로 말하자면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던 영국의 한 소년이 실제 카레이서가 되어서 펼쳐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누군지 알고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많..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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