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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나의 이야기19

[나의 이야기#19] 우린 모두 답을 찾아 떠난다. 마치 그 끝에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다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같은 수 없고 질문의 시작조차 같을 수 없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그 선택에 의해서 그 이후 상황이 달라진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걸 알면서도 왜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걸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것일까. 약 280일 동안의 공시생의 삶을 살고 한순간의 시험으로 280일간의 나의 노력이 평가를 받는 순간이었다. 당연히 떨리고 긴장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험이 끝나고서는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과 함께 허망함도 같이 찾아왔다. 마치 내가 이 시간을 잘 투자한 것일까. 설령 결과.. 2024. 4. 4.
[나의 이야기#18]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건 틀림이 없다. 수많은 잡생각과 그로 인한 시간들이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필자가 준비하는 시험도 그리고 여태까지 준비해온 나의 규칙적인 일상도 다음주면 새로운 일상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물론 여태 내가 투자해온 노력과 나의 암기력이 빛을 발해줘야겠지만 매번 같은 날 아침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구성으로 문제풀이를 반복했던 것처럼 나는 그날도 장소만 다른 또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어나아가는 행위를 하는 어느 똑같은 날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막바지에 와서 그런가 여러가지 일들이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매주 이어나갔던 나의 미국 여행기 이어가기부터 원래 지쳐가는 시간이었던 11시가 점점 10시…9시 이렇게 점점 줄고 있다. 설령 좋은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결.. 2024. 3. 17.
[나의 이야기#17 | 미드로 시작된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동경]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다시 끄적여본 나의 이야기 17번째 글.. 필자의 블로그 대문 소개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27살에 한국 남성이고 뉴욕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적어놓았다. 문득 갑자기 나는 어느 시점 때부터 뉴욕이라는 도시의 매력에 매료되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고 곧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드라마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 차에 dvd플레이어 기계가 있었고 그걸로 디즈니 영화부터 각종 다양한 외국영화들을 접하게 되었다. 이게 발판이 되었고 후에 초등학교 때부터 영드, 미드를 외국인 수업시간에 접하게 되면서 보기 시작했다. 나의 첫 미국 드라마, 대부분 프렌즈를 많이 생각하지만 필자가 본 미국 드라.. 2024. 2. 26.
[나의 이야기#16] 요즘 들어 부쩍 글을 써오는 시간이 줄게 되어서 매번 1일 포스팅을 유지해오다가 주 4회로 유지해오다가 3회 2회 그리고 이제는 1회로 줄어버렸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써보는게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기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방법익도 한 것 같다. 아 그리도 최근에 많은 유저들이 통과하기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이 드디어 낫다고 알림이 왔다. 많은 수익을 바라고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제2의 부업이 될 수도 있고 그저 제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횟수가 줄어도 꾸준히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 작가분들의 글을 읽게 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신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지만 저자를 모르고 읽었.. 2023. 11. 6.
[나의 이야기#15] 오늘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하다가 내가 지금 현재 응원하고 있는 축구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지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의 프리이머 리그 강팀 바로 토트넘이다. 물론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지만 필자는 토트넘 팬이 된지 정말 오래되었다. 당연히 손흥민 선수도 좋지만 손흥민이 구단에 이적하면서부터 팬이 된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가 초중학교때만해도 바르샤, 뮌헨, 맨유, 레알마드리드 등 엄청난 인기를 끌던 축구팀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 4팀을 많이 응원했다. 필자도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긴 했지만 남들과 같은 팀을 응원하기는 싫었고 어느정도 반골기질이 있어서 어느 옷 브랜드와 로고가 많이 흡사한 팀이 바로 토트넘이였고 그때부터 토트넘을 응원하기.. 2023. 10. 5.
[나의 이야기#14] 오 최근에 드디어 국제법을 2-3회독을 완료했고 앞으로 나은 행정법 1회독과 영단어 암기 그리고 나서 한국사와 국어 공부를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최근 제 근황은 뭐.. 이렇게 아침 8시45분부터 해서 대충 새벽 1시쯤까지… 뭐 물론 중간중간 알아서 잘 쉬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크게 무슨 주제를 잡아 본 건 아니고 최근에 티스토리를 꾸준히 써오면서 신기한 현상이 있어서 글을 써보게 되었다. 최근에 미드와 관련해서 애플티비와 관련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에 관련해서 검색유입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주로 기타 유입이 많거나 sns로의 유입티 좀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검색유입이 정말 많이 늘었다. 주된 키워드는 인베이젼, 애플티비 등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최근에 인베이젼이라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 2023. 9. 23.
[나의 이야기#13]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나의 이야기니까 이번에는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하는 내가 생각하는 ‘나’란? 일단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할려고 이루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걸 언제 느꼇나면 해외를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그 방법과 수단을 하나하나 맞춰가기 위해 누구의 등떠미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결해나갔던 적을 보아 그렇다. 제일 최근이라고 한다면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 다니고 있던 알바도 그만두고 코로나로 이동이나 한 곳에 오래 있기 힘든 상황에도 하루에 족히 6-8시간 토플 독학 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비록 speaking 과 writing을 첨삭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리스닝과 리딩에 정..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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