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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인간과 외계인간의 전투 그리고 베일에 쌓여진 헤일로의 존재] 필자가 초•중등학교 때 정말 재밋게했던 Fps게임이 있다.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은 메이플스토리, 귀혼 그리고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들을 하고 있었을 당시 필자는 헤일로2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 당시로 xbox로 출시하던 게임이 pc버전으로 나온 걸 접하게 된 것이다. 아직도 게임이 시작될 때 BUNGIE라는 로딩화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동면에서 깨어난 마스터치프가 코타나의 협력으로 함선에 쳐들어온 코버넌트를 제압하면서 탈출히는 것이 첫 임무였고 그렇게 탈출하면서 게임의 스토리가 전개가 된다. https://youtu.be/tfYFNRHEeq4?si=xbX361CIqrCIagZi 최근이라고 해야할까 작년에 파라마운트에서 헤일로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상영을 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형식으로 내가 게임에서.. 2024. 3. 21.
[미드 | 드디어 애플티비에 대작 나왔다.. #마스터오브디에어] 흔히 1,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엄청난 대박을 쳤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덩케르크, 에너미엣더게이트 등등 정말 수많은 작품들이 있다. 3대장을 뽑자면 1. 라이언 일병 구하기 2. 에너미 엣더 게이트 3. 덩케르크 물론 필자 기준으로 뽑은 건데 전쟁의 참상을 정말 잘 보여주는 영화들이다. 이번에 애플 티비에서 볼만한 드라마가 나왔다.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공중전을 보여주는 대작이다. 드라마 이름은 마스터 오브 디 에어로 폭격기를 운항하는 소령이 메인 주인공인 이야기다. 물론 소령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형식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전투 장면들을 보여준다. 그 시대의 전투기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나 드라마에서 상당히 구현을 잘한 것 같다. 그 무거운 분위기와 당시 전투기 조종사.. 2024. 2. 3.
[영화 | 요즘 넷플릭스 뭐 봄??] 최근에 OTT들의 가격인상과 이와 관련해서 또 계정공유 제한까지 점차 처음 같이 친구들과 공유해서 보세요의 취지를 잃어가고 있는 OTT시장.. 드디어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등과 같은 기업들이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계정을 공유하기 힘들어졌고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나 양이 증가한 것도 아니다. 지역마다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영상도 다르기 때문에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미국에서는 볼 수 있는 컨텐츠를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어 VPN으로 우회를 해서 보는 것이 아니면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워낙 많은 이용자들이 있고 요즘 세대 사람들의 컨텐츠 소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이 속도에 맞춰서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게 컨텐츠를 충당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상이다. 한동안 오징어게임으로.. 2023. 11. 15.
[영화 | 모가디슈 버전2?? 비공식작전] 영화 모가디슈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최근에 올라온 영화가 있었다. 극장 개봉을 했지만 직접 가서 보지는 않았고 근데 이번에는 넷플릭스로 올라와 있길래 점심을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이름은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배우가 보여주는 캐미의 영화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전에 모가디슈를 봤는데 이 영화가 문득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다. 전반적으로 재미와는 거리가 좀 있는 영화였다. 급박한 긴장감보다는 살얼음 같은 보일듯 말듯한 긴장감 속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다 보니 모가디슈보다는 몰입감이 좀 떨어졌던 것 같다. 다만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감성을 건들이게 하기 위함의 장면이 있다는 점이 좀 색달랐을 뿐 전반적인 몰입도는 모가디슈보다 떨어졌다.두 배우의 캐미를 기대했지만 그 케미마저 돋보이지.. 2023. 11. 11.
[미드 | Apple TV 컨텐츠 더 안 만드냐?] 전에 포스팅한 인베이젼이라는 미드가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대부분의 유입이 인베이젼이라는 키워드를 통한 검색으로 유입이 최근에 많이 늘고 있는데 그 글을 보시고 시간을 버리시지는 않았으면 한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잠시 Apple TV에 들어가서 봤는데 순위가 정말 이해할 수 없을만큼 인베이젼이라는 드라마가 상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오히려 훨씬 괜찮았고 참신했던 드라마 Silo나 Black Bird는 후순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Black Bird도 정말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가 주는 긴장감과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게끔 해주는 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드라마였는데 Invasion보다 점수가 낮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가 처음 이 애플티비를 통해 본 작품은 Finc.. 2023. 9. 20.
[미드 | Apple TV+ 인베이젼 후기]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나름 어떻게든 휴식을 찾아서 짬짬히 본 최근 미드가 있다. 필자는 애플 뮤직을 결제하고 있어서 덤으로 애플티비까지 볼 수 있어서 그냥 놔두자니 아까워서 둘러보다가 몇몇 미드를 봤는데 Silo: 사일로 이건 정말 상당히 잘 만들었다 라고 생각이 들만큼 소재나 스토리 구성이 정말 괜찮았다.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선과 악으로 나눠지지 않는 모호한 긴장감 속 이야기인데 이건 시즌 2가 끝나면 한번 포스팅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단 최근에 본건 Invasion이라는 미국드라마인데 얼핏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의 영화이다. 말 그래대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 것인데 이 미드를 보면서 이 스토리와 연출을 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을 참고하고 따온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한 영화였다. 첫 ..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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