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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Story

해당 관련 글도 쓴지 어느덧 2주가 되는거 같은데 아직도 인기가 많고 심지어 케이팝데몬헌터스의 ost 준 Golden이 무려 Bilboard Hot 100 1위라니… 진짜 문화의 힘은 정말 엄청난 것 같다..필자도 해당 ost 곡들을 매일 들을만큼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Goat가 아니였나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조이와 루미를 그려봤다. 해당 씬은 한의원을 찾아가는 장면 중 하나로 Pinterest를 돌아다니다가 귀여워서 한번 그려봤다. 1. 먼저 스케치를 해줍니다. 2. 그린 스케치를 라인으로 깔끔하게 그어줍니다 3. 조이 옷 디자인을 스케치로 잡아봅니다 4. 디자인 스케치도 깔끔하게 라인으로 잡아줍니다 5. 제일 먼저 얼굴, 모자,옷을 기본 베이스 채색해줍니다 6..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관련해서 그린 그림이 몇 개 있지만 근래에 그린 그림 중에서 7일동안 신경 쓴 그림을 가져와 봤다. 전에 그린 루미도 매력 넘치고 아직 그리지 않은 조이와 미라도 있지만 악령 아이돌 캐릭터들 중에서 와 이 장면은 꼭 그려보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후반부에 Your Idol를 부르는 장면에서 베이비 사자의 랩파트.. 눈빛연기와 파워풀한 랩은 정말 와 이 장면 정말 잘 뽑았다. 카메라가 얼굴을 비치는 각도와 표정, 파워풀한 랩까지 정말 너무 좋았다. 베이비의 그 장면이 꽤 인기가 있는지 Soda Pop을 부를 때 입은 화사한 옷이 아닌 저승사자의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 필자가 말한 그 장면이 제일 회자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이미 많은 분들이 팬아트를 그리셨지만 필자는 필자 느낌..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명 케데헌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필자도 정말 너무나 재밌게 봤고 사운드트랙은 정말 걸작에 가깝다. 필자의 Apple Music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매꿔버렸으니 아침에 집을 나설 때도 샤워를 할때도 쉴때도 매번 듣고 있다. 이렇게 애정이 생기고 마음에 든 작품이 생기면 필자에게는 버릇마냥 생기는 습관이 있는데 관련 글을 쓴다거나 작품 속 인물을 그린다거나 한다. 이전 작품들을 그린 것도 많지만 그건 나중에 다뤄보는걸로 하고 오늘은 지금 현재 인기가득한 Kpop Demon Hunters를 그려보기로...!! 특히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이라서 더더욱 그려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래서 준비했다...! 루미 팬아트 그리기..! #KpopDemonHunters..

제목만 들으면 “웩” 꺼려지는 느낌을 주는 건 인정할만하다. 제목이 왜 그래? 씹덕같은데 라고 반응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필자도 친구에게 추천했다가 이런 반응을 받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만 본다면 필자가 여태까지 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많지는 않지만 인생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는 작품이다.필자가 뽑은 인생애니메이션 영화는 라따뚜이, 겨울왕국 그리고 Kpop Demon Hunters다. 앞에 두 영화는 픽사와 디즈니 이번에 나온 줄여서 ‘케데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다. 각자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필자가 생각한 이 영화의 제일 큰 매력은 정말 귀에 착착 감기는 ost다. 디즈니처럼 뭔가 하려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kpop 아이돌이라는 소재라서 그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고 전..

올해 연휴가 상당히 긴 점을 고려해서 만약 이때 10일치 여행을 뉴욕으로 떠난다면? 하는 생각으로 계획을 만들어보았다. 최대한 도심 중에서도 중심 그리고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Kitchen이 있는 방 그리고 어디든 이동하기 좋은 교통이 편한곳을 숙소로 잡았고 제일 걱정이던 비행기값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다. 필자의 여행 모토는 ”여유롭게 급하지 않게 천천히“ 아무리 관광이라도 쉬러가는 여행이지 가서 전투적으로 뭘 봐야한다 이런 강박관념을 가진 여행은 하루하루가 피곤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침 일어나는 시간도 넉넉하게 대부분 10시이후로 하루 시작을 잡았다. 그리고 하루 가야할 코스는 최대 3개 그 이상은 절대 없다. 그 코스 시간 또한 상당히 넉넉하게 잡았기 때문에 꼭 이때 출발해야 ..

만들어보기만 하고 어디다 공유를 한 적이 없는게 너무나 아쉬워서 공유합니당 :)모 기업에 지원하느라 만들었던건데 비록 취뽀는 실패했지만 만든건 아까워서~!

이렇게 놀아도 미국 교환학생 여름방학은 길고도 길다. 한국은 끽해봐야 2달인데 아니 이거도 나름 긴 편인 것 같은데 미국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정말 너어무 길다. 이때 다들 인턴쉽도 하기도 하고 각자 하고 싶은 일을 몰아서 하는 기간인거 같기도 하다. 전 편에서 워싱턴 DC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버지니아 주변에 있는 신기한 음식점에 갔다. 아니 이걸 음식점이라고 해야 하나? 뭐랄까 쇼츠에서 몇번 나온 곳인데 TopGolf라는 곳으로 음식도 먹으면서 골프를 치는 곳인데 일반적으로 골프연습장과는 다르게 여러개의 홀 구멍에 넣어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고 홀구멍이 작은게 엄청 넓다. 그 중에서도 홀 중앙 쪽에 들어가면 더 점수가 높고 주변에 들어가면 좀 낮은 시스템이다.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