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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나의 플레이리스트7

[나의 플레이리스트 | In the Star] 최근에 갑자기 어느 플레이리스트를 돌리다가 우연찮게 필자의 뇌리에 박히는 곡을 듣게 되었다. 아주 아주 한국에서는 유명하다고 하기에는 애매모호 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빌보드 차트 순위 안에 드는 가수 밴슨 분의 노래였다. 묵직하면서 높고 맑은 고음과 노래 가사가사 하나에 감정이 힘껏 실려있는 것이 이 가수의 매력포인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주로 애절한 슬픈 노래가 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모든 종류의 노래를 알지는 못해서 필자도 몇몇의 유명한 곡 위주로 들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갑자기 In The Stars 라는 이 노래에 꽂히게 된 것일까?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일단 한소절 한소절 듣다보니 정말 가사가 너무나도 감정이 잘 실려있고 그걸 잘 전달하는 것 같았다. 마치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하고 싶.. 2023. 10. 13.
[나의 플레이리스트 | Love Drunk] 90년대 생이라면 정말 한번쯤은 못해도 TV를 자주 봤던 세대라면 이 밴드의 이름을 못 듣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매우 익숙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 노래는 어? 이거 어디서 들었던 노랜데?? 하고는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를 부른 밴드다. 밴드의 이름은 Boys like Girls 그리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었을 곡은 바로 Great Escape라는 곡이다. 정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찐 2000년대 띵곡이기도 하다. 오늘은 Great Escape는 아니고 Love Drunk라는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노래도 2010년대쯤 나왔던 앨범 대표곡 중 하나이고 비트와 가사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노래다. 일단 #가사부터 한번 보면……! (Hey, hey, hey, hey!) Top down in .. 2023. 9. 27.
[나의 플레이리스트 |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미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기고 그 중에서도 수많은 지역과 도시들 중에서도 뉴욕을 갈망했고 꿈꿔왔고 홀려버린 도시로.. 지금 꾸준히 나의 해외경험 #미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지만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최애 도시 뉴욕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 도시가 나에게 주었던 강렬한 인상과 메세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었고 지금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알아왔던 도시라는 개념을 재정의하게 해주는 엄청난 공간이기도 했다. 뉴욕과 서울을 비교하면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나는 것이 보이니까 말이다. 이렇게 크고 아름답운 뉴욕을 소재로 하는 노래들은 정말 많다. 나도 Tayolr Swift의 Welcome to New York, Jay Z의 Empire Sta.. 2023. 9. 7.
[나의 플레이리스트 | Wonderlust] 내가 Apple music에 입문한 지 이제 2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mp3 세대였을 때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 토렌트 이렇게 다운로드하여 듣다가 어느 순간이 되어서였을까 철이 들어서였을까? 내가 직접 월 정액권을 결제해서 듣기 시작했고 아마 내가 첫 이용했던 음원 사이트가 지니 그리고 네이버 바이브였다. 지니는 통신사 관련해서 음원을 100곡을 들을 수 있어서 사용하다가 내가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네이버 바이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웬만한 음악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네이버로 선택을 했고 대학생 할인이 상당히 저렴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바이브에서 제공하는 음원의 종류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그래도 한국 노래도 듣고 해서 .. 2023. 8. 18.
[나의 플레이리스트 | High Hopes - Kodaline] 우리는 모두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그땐 왜 그랬을까? 이렇게 했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이렇게 했더라면 지금 이렇지 않았을텐데.. 이런 ‘후회’를 하곤 한다. 모두가 하는 후회는 그 내용도 다 다르고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일들까지 이미 벌어져서 내가 스스로 control할 수 없는 과거의 일이 되어버리는 순간 그 일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고 그 과거의 행동으로 인한 효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현실이다.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던 사람에 대한 상실과 그리움, 젊었을 때 꿈꾸던 꿈의 상실과 그리움, 건강의 상실과 그리움 등 누구에게나 과거에 있었던 것에 대한 상실과 아픔이 존재하고 이것을 되찾고 싶어하는 희망을 가진 우리 인간에 대해 말하지만 세상은 그것을 기다려주지 않고 신경쓰지 않은채 그.. 2023. 8. 9.
[나의 플레이리스트 | Second hand love (feat. Ruben) Julie Bergan ] 일단 오늘 들고 온 노래는 Second hand Love라는 팝송이다. 최근 들어 정말 많이 들었고 어떤 YouTube에서 내가 정말 가슴 아프게 봤던 하지만 한국인적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영화인 ‘러브, 로지’라는 영화를 배경으로 편집하신 영상을 보고 계속 듣게 되었다. https://music.apple.com/us/album/second-hand-love-feat-ruben/1594404037?i=1594404040&l=ko 먼저 가사와 번역을 봐주세요! 👇👇👇👇👇👇👇👇 I know the way you take your coffee in the morning 난 네가 아침에 어떤 커피를 마시는지 알아 You know my place like the back of your hand 넌 내 집.. 2023. 8. 5.
[나의 플레이리스트] 새롭게 추가한 카테고리로 나의 플레이리스트, 나의 음악이야기를 공유해 보고자 이렇게 새롭게 한 테마를 만들어 봤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많고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게 된다. K pop부터 미국 팝송, 재즈, 락 등등 정말 그 종류들도 다양하고 곡도 정말 많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음악들 중에서 각자의 선호 음악과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 가수나 밴드, 그룹이 있듯이 그 다양성 속에서 내가 좋아하고 정말 많이 들었던 또는 나의 취향의 변천사와 함께 접하게 되었던 새로운 장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는 우리는 모두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각자 만의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독자와 새로운 유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기도 또는..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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