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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54

[영화 | 항공에서 벌어지는 테러범과의 사투를 담아낸 실화 바탕 영화 하이재킹] 최근에 수많은 여러 작품들이 몰아서 나오면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가 체감상 빠르게 상영을 종료할 것 같은 분위기인 것 같다. 빠른 시간안에 관객수 100만을 넘었지만 필자가 관람을 마친 시기에는 167만 정도의 관람객이었다.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실화 바탕의 영화 하이재킹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제일 먼저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기로 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좁은 공간이고 땅이 아닌 공중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와 전개속도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가 첫 번째 이유이고 두번 째 이유는 배우 채수빈님의 팬인 이유가 두 번째 이유였다. 영화를 보면서 두 니즈를 정말 만족하게 채워준 영화가 아니였나 싶었다. 영화의 러닝 타임 중 어느 한 순간도 지루한 적이 없었고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 2024. 7. 19.
[넷플릭스 | 달달하기도 새콤하기도 씁쓸하기도 했던 영화 ‘새콤달콤’] 언제부터였을까 어느 한 여배우 분의 연기와 미소에 필자도 모르게 빠져들어 내 안의 뇌 프로세스에서 자체 알고리즘을 생성하여 주도적으로 다른 작품을 찾는 적극성을 갖게 된 것 같다. 그 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된 영화가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영화 새콤달콤. 로맨스영화로 어디선가 숏츠로 짧은 클립을 본 것 같은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보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그 여배우분이 상당히 까칠한 성격의 간호사로 나오는 줄 알았다. 영화의 전말을 보게 되니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배려심 있어 보이는 캐릭터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 간호사 역할의 배우분은 채수빈 배우님, 정말 사랑스럽고 연애초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이나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랑 그리고 중간중간 애인에게 하는 애교는 이 영화를 보는 필자로 하여금 질투.. 2024. 7. 15.
[넷플릭스 | 규칙, 설정..존재하는 모든 것이 가짜다.. The 8 Show]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으로 넷플릭스에 등장한 드라마 ‘더 에이트 쇼’ 오징어게임과 비교가 되면서 나름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기본적인 느낌은 YouTube에서 나름 흥행했던 머니게임과 같은 느낌의 설정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더욱 더 자극적인 느낌이였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살펴보면 참가자 모두 각자의 삶의 시간을 포기한 사람들로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한 곳의 극장으로 모여지게 되었다. 그저 숙식이 제공된다는 것을 보고 기본적인 것은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의 설정인 줄 알았으나 모든 것을 시간이나 돈으로 구매를 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했다. 1층부터 8층까지 각각의 참가자들이 지내는 방이 있고 방마다 보여지는 모습은 매우 극명하게 다른 것.. 2024. 5. 29.
[영화 |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코믹과 스릴있는 액션영화: 스턴트맨] 언제 필자가 시사회 응모를 했었나 싶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온 CGV 회원시사회 당첨으로 스턴트맨 영화 티겟을 2개 얻었다.. 뭐지 싶었는데 무튼 공짜라고 하니까 당연히 보러가야지 하고 별 기대는 없이 보러갔다. 주연은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나오고 나머지 배우분들은 이름은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꽤 출연한 영화다. 내용은 영화 이름 그대로 스턴트맨의 이야기가 주된 영화라고 보면 된다. 일단 전체적인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곧 나올 범죄도시 관란객 수를 이기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작품이지 않았나 싶다. 최근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들이 줄줄이 죽을 쓰고 있어서 정말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였던 것도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2024. 4. 20.
[나의 이야기#19] 우린 모두 답을 찾아 떠난다. 마치 그 끝에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다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같은 수 없고 질문의 시작조차 같을 수 없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그 선택에 의해서 그 이후 상황이 달라진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걸 알면서도 왜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걸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것일까. 약 280일 동안의 공시생의 삶을 살고 한순간의 시험으로 280일간의 나의 노력이 평가를 받는 순간이었다. 당연히 떨리고 긴장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험이 끝나고서는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과 함께 허망함도 같이 찾아왔다. 마치 내가 이 시간을 잘 투자한 것일까. 설령 결과.. 2024. 4. 4.
[미드 | 인간과 외계인간의 전투 그리고 베일에 쌓여진 헤일로의 존재] 필자가 초•중등학교 때 정말 재밋게했던 Fps게임이 있다.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은 메이플스토리, 귀혼 그리고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들을 하고 있었을 당시 필자는 헤일로2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 당시로 xbox로 출시하던 게임이 pc버전으로 나온 걸 접하게 된 것이다. 아직도 게임이 시작될 때 BUNGIE라는 로딩화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동면에서 깨어난 마스터치프가 코타나의 협력으로 함선에 쳐들어온 코버넌트를 제압하면서 탈출히는 것이 첫 임무였고 그렇게 탈출하면서 게임의 스토리가 전개가 된다. https://youtu.be/tfYFNRHEeq4?si=xbX361CIqrCIagZi 최근이라고 해야할까 작년에 파라마운트에서 헤일로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상영을 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형식으로 내가 게임에서.. 2024. 3. 21.
[나의 이야기#18]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건 틀림이 없다. 수많은 잡생각과 그로 인한 시간들이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필자가 준비하는 시험도 그리고 여태까지 준비해온 나의 규칙적인 일상도 다음주면 새로운 일상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물론 여태 내가 투자해온 노력과 나의 암기력이 빛을 발해줘야겠지만 매번 같은 날 아침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구성으로 문제풀이를 반복했던 것처럼 나는 그날도 장소만 다른 또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어나아가는 행위를 하는 어느 똑같은 날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막바지에 와서 그런가 여러가지 일들이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매주 이어나갔던 나의 미국 여행기 이어가기부터 원래 지쳐가는 시간이었던 11시가 점점 10시…9시 이렇게 점점 줄고 있다. 설령 좋은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결..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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