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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6] 요즘 들어 부쩍 글을 써오는 시간이 줄게 되어서 매번 1일 포스팅을 유지해오다가 주 4회로 유지해오다가 3회 2회 그리고 이제는 1회로 줄어버렸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써보는게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기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방법익도 한 것 같다. 아 그리도 최근에 많은 유저들이 통과하기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이 드디어 낫다고 알림이 왔다. 많은 수익을 바라고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제2의 부업이 될 수도 있고 그저 제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횟수가 줄어도 꾸준히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 작가분들의 글을 읽게 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신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지만 저자를 모르고 읽었.. 2023. 11. 6.
[나의 이야기#14] 오 최근에 드디어 국제법을 2-3회독을 완료했고 앞으로 나은 행정법 1회독과 영단어 암기 그리고 나서 한국사와 국어 공부를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최근 제 근황은 뭐.. 이렇게 아침 8시45분부터 해서 대충 새벽 1시쯤까지… 뭐 물론 중간중간 알아서 잘 쉬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크게 무슨 주제를 잡아 본 건 아니고 최근에 티스토리를 꾸준히 써오면서 신기한 현상이 있어서 글을 써보게 되었다. 최근에 미드와 관련해서 애플티비와 관련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에 관련해서 검색유입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주로 기타 유입이 많거나 sns로의 유입티 좀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검색유입이 정말 많이 늘었다. 주된 키워드는 인베이젼, 애플티비 등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최근에 인베이젼이라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 2023. 9. 23.
[나의 이야기#5]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온다 아주 습하고 찝찝하다 나는 비가 오면 몸이 많이 처지는데 거의 2 주내 내 녹초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겨내야지) 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꾸준함” 이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다 진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우리가 제일 잘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어로 일을 자주 미루는 사람 또는 끝에 가서 몰아서 하는 사람 “Procrastinator” 라고 한다 나는 전형적인 procrastinator다 대학교 다닐 때도 과제는 끝까지 미루기도 하고 지금 하면 5분 안에 끝났을 설거지도 집안일도 생각보다 많은 것을 미뤘다 어느 숏츠에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서 일을 미루는 사람은 게으른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 2023. 7. 18.
[나의 이야기#3] 글을 주로 아이패드와 모바일로 글을 적는 편인데 글을 적고 내 글을 다시 리뷰잉 하면서 깨달은 부분이 있다. 주로 중간 맞춤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글을 올리면 모바일에서 봤을 때 줄이 마음대로 변경이 되어 보여 가독성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지금도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고 이번에는 일반적인 문서작업 할 때 양쪽 맞춤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좀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숏폼을 선호하는 시대에서 긴 글과 같은 더 콘텐츠를 접했을 때 가독성마저 떨어지게 되면 그 콘텐츠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아이패드로 적지 않고 모바일로 작성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반대로 아이패드.. 2023. 7. 12.
[나의 이야기#2] 요즘 취준생이라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시기인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는 여러 가지 잡생각이 많은 사람 아니 취준생으로써 27살이 되어서도 방황을 하고 있는 아니 꿈을 찾아 살아가기 위해 날갯짓을 하는 아직 날지 못한 새인 것 같다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다 과거 부모님 세대와 다르게 공무원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고 편하게 표현하는 세대의 등장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도움이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젊은 세대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AI의 비약적인 발전속도와 등장으로 취업 생태계에 혼란이 올 정도로 AI 등장은 엄청났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이젠 기계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10년 이상을 해온 것을 AI는 몇 시간 아니 몇 분도 되지 않아 그 10년 .. 2023. 7. 12.
[동기부여#2] 오늘의 동기부여는 이것도 소셜미디어에서 누군가 편집해서 올려준 영상 중에 요즘 방황하고 있는 20대 청춘들에게 정말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어서 가져와봤다 . . 어느 드라마 부분 중에 짧지 않지만 강렬한 내용을 시사하는 한 주인공의 대사 . . . 등가교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 There is a law called ‘Law of equivalence.’ 이 세상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가 This world runs by the ‘Law of equivalence’ 우리가 뭔가를 갖고 싶으면 그 가치만큼의 무언가를 희생해야 된다 그거야 This means if we want something we have to sacrifice as much as those values. 당장 내일부터 나랑 .. 2023. 6. 19.
[미국#1] 미국을 다녀온 지 벌써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1년 동안 '교환학생'이라는 목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혼자 있어본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다 . . . 그만큼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아직도 자주 회상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나라였다. 그러기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현재는 취준생에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다..;;) . . . 일단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흔히 보는 미드와는 좀 거리가 있다. . . . 많이 다르다 이런 느낌보단 미디어로만 봤을 때에는 다른 느낌이 많다. 단 적인 예로 든다면 다들 섹스 엔 더시티, 프렌즈 등 뉴욕의 아름다운 배경만 보고 왔다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홈리스부터 쓰레기, 길거리의 냄새 등등) . . . 필자가 간 대학교는 상당히 시골..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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