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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ission Impossible 데드레코닝 후기] 최근에 심야로 영화를 보고 온 적이 있다. 영화 제목은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1! 무려 톰쿠르즈 배우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찍은 영화다. 물론 이전 편들도 다 직접 찍었다고 하지만 이번에 더 강조된 이유가 메이킹 필름 영상들을 개봉 전에 미리 보여줬기 때문에 그것도 수십 번을 했다는 영상이 워낙 큰 화제였다. 등장인물은 우리가 아는 익숙한 캐릭터들은 꾸준히 나오지만 옛날 그 원년 멤버는 나오진 않고 레베카 퍼거슨 이분은 전편에 이어 나오긴 한다. 악역에는 새로운 배우 두 분이 나오시는데 에사이 몰랄레스 그리고 폼 클레멘 티예프 두 배우가 악역을 맡았다. 폼 클렌 티예프 이분은 그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맨티스 역할을 하신 분이기도 하고 내 기억이 맞다면 영국남자 채.. 2023. 7. 30.
[영화 | Star is Born] 오랜만에 영화 한 편을 가져와봤다. 영화 이름은 Star is Born. 정말 유명한 영화다. 브레들리 쿠퍼 감독의 작품이자 그가 직접 출연하는 영화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팝 가수 레이디 가가도 주연으로 나온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잭슨 역의 브레들리 쿠퍼와 앨리 역의 레이디 가가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다. 이미 잭슨은 유명한 밴드 보컬 가수이고 앨리는 가수 지망생이지만 현실은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나서 밤에 작은 펍 콘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지내는 캐릭터다. 이후 잭슨이 앨리를 만나면서 서로 친해지고 앨리의 노래가 마음에 든 잭슨은 그녀를 콘서트에 초청하고 직접 무대에 서게 해 주면서 앨리는 유명해지고 새로운 삶은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잭슨과 사랑에 빠지지만 잭슨은 예술가적 고뇌와 트라우마로 .. 2023. 7. 29.
[나의 이야기#7] 잠시 공부를 마치고 잠깐 쉬어가는 타임.. 에는 글을 쓸 수 있다. 간단하게 밥 먹고 잠깐 쉴 때는 쓰는 오늘의 나의 이야기~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잡아본 주제는 SNS다. Social Network Service의 준말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단어일 거라고 생각한다. Sns는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이제는 없으면 살지 못할 만큼 너무 불편해질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무료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게끔 하겠다는 뉴스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미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카카오톡은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말 그래도 국민 메신저가 되어버렸다. 물론 카카오톡 전에도 윈도우 메신저, 버디버디.. 2023. 7. 28.
[미국#15 | Day10 in New York]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컵라면에 햇반까지 든든하게 먹고 움직였다.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MOMA와 Empire State Building이다. 크게는 이렇게 2개가 main이긴 한데 중간중간 어디 가서 밥 먹고 한 건 나중에…!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가 향한 미드타운! 날씨는 정말 청량한 날씨였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박물관을 갔다. 현대미술관? 박물관? 무튼 모마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있었다. 참고로 티켓은 타미스라는 뉴욕의 티켓을 파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락이 좀 잘 안되고 건물이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나쁘다. 이게 무슨 말이 .. 2023. 7. 26.
[영화 |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나의 고찰] 1. 시작 오늘은 영화 리뷰라기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영화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애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서 봤던 나의 첫 영화는 B급 영화 프릭스라는 영화였다.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영화겠지만 식인거미 이야기의 B급 감성 영화다. 어릴 때 봤던 거라 한동안 꿈에서 식인거미가 나올까 봐 잠 못 자던 그런 어릴 때다. 그러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ocn, action 등과 같은 영화 채널에서 정말 다양한 b급 감성영화를 많이 봤다. 옛날 람보, 러시아워 그리고 어쩌다가 나오는 에어포스원 등등 그래도 보다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영화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보게 되는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그나마 요즘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영화들을 접하.. 2023. 7. 23.
[나의 이야기#6]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오는 장마의 계절 맴맴맴 위이이잉 매미와 모기 잠깐만 양지로 나와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 2023 여름도 쉽지 않은 시즌인 것 같다 공시생의 삶을 시작한 지 이제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 숨 못 쉴 정도로 바빠진 것 같다 원래 취준 하던 시즌은 그래도 쉬는 타이밍이 길었는데 공시생의 루틴은 상당히 힘들다 요즘 MZ세대 공무원 이탈이니 뭐니 솔직히 나도 같은 세대라고는 하지만 공무원 되고 나서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니고 딱딱하고 자유롭지 못한 공직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하진 않을 것 같다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이 스타트업 회사처럼 자유롭고 유순하면 되겠나 싶다 공직이니 그러려니 다 매뉴얼대로 하는 거지.. 되기도 어렵지만 되면 아마 죽어라 버티지 않을까 .. 2023. 7. 22.
[미국#14 | Day9 in NewYork] 아마 이 날이 뉴욕 아침에서 제일 늦게 일어난 아침이었다 다들 피곤에 찌들었는지 일정이 그렇게 강행군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다들 뻗어있었다 물론 나도 평소보단 늦게 일어나긴 했다 (그래도 어떻게 항상 내가 먼저 일어났지?) 뭐 어찌어찌 다들 일어나고 하루 시작이 거의 해가 중천에 뜨고 시작한 것 같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 되니까~ 배는 고프니까 뉴욕 베이글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향한 곳은 ESSA BAGEL 워낙 유명하고 이미 많이 블로그로도 알려진 베이글 맛집 메뉴가 일단 상당히 많은데 잘 모르겠으면 원하는 빵만 고르고 시그니쳐 메뉴 달라고 하면 된다 뭔 생선도 정어리 연어 참치 이렇게 있는데 시그니쳐는 연어다 일단 맛은 진짜 맛있다 확실히 든든하고 맛은 있는데 뭐랄까 하나 시키면 다는 못 먹고 반은 남..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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