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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A Rainy Day in a New York] 예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었던 영화평 글을 여기서도 한번 더 이어가 보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은 “A Rainy day in New York” 듣기로는 감독이 성범죄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해서 배우들 마저 이 영화의 상영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 영화의 작품만 봤을 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영화 속 메인 주인공은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역) 여자 배우의 경우 뭔가 애매하다 극 중 비유를 따지면 앨르 패닝(애슐리 역)이어야 하지만 보면 볼수록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캐릭터가 아닌가 오히려 비중이 적었지만 스토리상 셀레나고메즈가 (챈 역) 주연이 아니었나 싶은 영화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애슐리와 개츠비는 서로 사귀는 상황이었고 유명 감독과의 인터뷰로 인해 애슐리와 개.. 2023. 7. 14.
[나의 이야기#4] 티스토리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에도 수천 개 수만 개 내용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정보성, 광고성, 일상용 이렇게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보성과 일상용의 그 사이에 위치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시작했다 최근에 방황했던 시기의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동기부여를 주는 글이나 읽었던 책에 대한 Summary 그리고 나의 미국 여행 공유 이게 나의 티스토리 메인 콘텐츠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를 보러 방문하고 댓글과 공감을 눌러주시고 가셨다 매번 앱으로 나의 하루 방문수는 꾸준히 100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속도면 나의 네이버 블로그 총 방문수를 금방 뛰어넘을 정말 무서운 속도다 하지만 걱정도 되는 부분이 있다 비록 나의 미국 콘텐츠는 .. 2023. 7. 14.
[미국#12 | Day7 in NewYork] 또 하루가 밝았다 뉴욕에서의 아침 5월의 뉴욕은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다 미세먼지란 찾아볼 수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공원 그리고 도시가 주는 압도적인 에너지 정말 꿈의 도시 아닌가 싶다 오늘은 다시 로어 맨해튼으로 향했다 일정으로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와 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 밥을 먹고 여기저기 쏴 댕기다가 브루클린 양조장을 가서 수제 맥주를 마셔보고 그냥 아무 피자집이나 가서 피자랑 맥주랑 해서 공원에서 먹기 이 정도..? 로어맨해튼은 월스트리트도 있고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곳도 있고 뭐 그런 곳이다. 첫 목적지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옆에 있는 기차역을 갔다 약간 둘리에 나오는 고래 등 뼈 같이 생각 구조물이 있는데 이름은 ”오큘러스“ 이름은.. 2023. 7. 13.
[나의 이야기#3] 글을 주로 아이패드와 모바일로 글을 적는 편인데 글을 적고 내 글을 다시 리뷰잉 하면서 깨달은 부분이 있다. 주로 중간 맞춤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글을 올리면 모바일에서 봤을 때 줄이 마음대로 변경이 되어 보여 가독성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지금도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고 이번에는 일반적인 문서작업 할 때 양쪽 맞춤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좀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숏폼을 선호하는 시대에서 긴 글과 같은 더 콘텐츠를 접했을 때 가독성마저 떨어지게 되면 그 콘텐츠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아이패드로 적지 않고 모바일로 작성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반대로 아이패드.. 2023. 7. 12.
[나의 이야기#2] 요즘 취준생이라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시기인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는 여러 가지 잡생각이 많은 사람 아니 취준생으로써 27살이 되어서도 방황을 하고 있는 아니 꿈을 찾아 살아가기 위해 날갯짓을 하는 아직 날지 못한 새인 것 같다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다 과거 부모님 세대와 다르게 공무원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고 편하게 표현하는 세대의 등장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도움이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젊은 세대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AI의 비약적인 발전속도와 등장으로 취업 생태계에 혼란이 올 정도로 AI 등장은 엄청났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이젠 기계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10년 이상을 해온 것을 AI는 몇 시간 아니 몇 분도 되지 않아 그 10년 .. 2023. 7. 12.
[미국#11 | Day6 in NewYork] 새로운 멤버 효진누나가 합류하면서 뭔가 뉴욕에서의 여행이 더 배로 재미가 있어졌다 여 2 남 2 딱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까 아침에 물론 제일 먼저 일어나는 건 “나다” . . 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뉴욕의 공기를 마시며 아침에 마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사갔다 뭐 맛은 그냥저냥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만 먹자;; 아침에 카페인으로 수혈하고 다시 움직여서 간 곳은 센트럴 파크 오늘은 날이 말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정말 날씨는 최고였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 그렇게 104번가에서 다시 천천히 걸어내려 가면서 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아기와 엄마 (이게 진짜 뉴요커의 삶인가…) 매번 그런 사.. 2023. 7. 11.
[미국#10 | Day5 in NewYork] 브루클린도 봤겠다 그리고 날씨도 하늘도 다시 맑아지고 해서 재도전하러 갔다 ‘EDGE’ 생각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전망대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포토샵으로 달을 엄청 크게 끌어 다 와서 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SNS에서 많이 어그로가 끌렸는지 이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입장하는 비용은 성인 기준 $41 정도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부응하는 엄청난 뷰를 자랑한다 입장하는 곳이 저번에 방문했던 쇼핑몰 건물 안에 있어서 앞에서 굿즈 구경을 좀 하다가 살까 말까 했는데 핀 하나에 가격에 $10이라 참았다.. 좌측에 보면 이제 입장하는 곳이 있고 삼각대와 같은 거치형 물품은 들고 들어갈 수 없고 보안 검색대에서 맡겨야 한다 작은 셀카봉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기도 그렇게 작은 보안 검색대를 통..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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