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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3]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나의 이야기니까 이번에는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하는 내가 생각하는 ‘나’란? 일단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할려고 이루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걸 언제 느꼇나면 해외를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그 방법과 수단을 하나하나 맞춰가기 위해 누구의 등떠미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결해나갔던 적을 보아 그렇다. 제일 최근이라고 한다면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 다니고 있던 알바도 그만두고 코로나로 이동이나 한 곳에 오래 있기 힘든 상황에도 하루에 족히 6-8시간 토플 독학 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비록 speaking 과 writing을 첨삭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리스닝과 리딩에 정.. 2023. 9. 10.
[나의 플레이리스트 |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미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기고 그 중에서도 수많은 지역과 도시들 중에서도 뉴욕을 갈망했고 꿈꿔왔고 홀려버린 도시로.. 지금 꾸준히 나의 해외경험 #미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지만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최애 도시 뉴욕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 도시가 나에게 주었던 강렬한 인상과 메세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었고 지금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알아왔던 도시라는 개념을 재정의하게 해주는 엄청난 공간이기도 했다. 뉴욕과 서울을 비교하면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나는 것이 보이니까 말이다. 이렇게 크고 아름답운 뉴욕을 소재로 하는 노래들은 정말 많다. 나도 Tayolr Swift의 Welcome to New York, Jay Z의 Empire Sta.. 2023. 9. 7.
[미국#20 | 어트랙션 테마파크 천국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접수!] 다소 밋밋했던 DC여행을 지나 미국의 휴양지, 남쪽에서 핫한 지역 플로리다! 거기서 놀이동산 테마파크가 모여있는 올란도에 도착했다. 올란도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디즈니월드 그리고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어트랙션 테마파크의 원조는 이곳 올란도에 있다고 봐도 된다. 디즈니월드도 최대규모, 유니버설스튜디오도 최대규모로 알고 있다. 우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올란도 일정을 잡았고 숙소는 테마파크에서 차로 한 15분 거리에 떨어진 곳을 잡았다. 테마파크 안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기도 했고 성수기라 그런지 방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이 지구본 앞에서 사진찍어야된다 ㅎㅎ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 시기였다고 할까 대부분 백신 1차는 맞은 시기여서 제한적 입장이 이루어졌었다. 디즈니월드는 예약제? 선착순제?.. 2023. 9. 4.
[영화 |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오펜하이머 후기]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결국 3시간의 장정을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적어보게 되었다. 일단 저 위의 말로 영화는 상당한 임팩트로 시작이 된다. 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저 말을 영화 앞과 중간 그리고 끝에서 언급을 했을까? 이 영화는 특별히 스포라고 할 것은 없고 오펜하이머에 대한 위인기 같은 영화라 역사를 알고 이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크게 스포라고 할 것이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일단 정말 수많은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이 나온다. 등장인물이 정말 많이 나오게 되면서 한순간 한순간의 내용을 놓치게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게 만들어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정말 핵심 몇 명의 인물들만.. 2023. 9. 1.
[나의 이야기#12] 아직 백업해 둔 올란도 사진들이 정리거 안 돼서 나의 이야기 하나 더! 갑자기 적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오늘의 주제는 기억. 우리는 하루하루 같은 일상 반복 속에 어제와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새로운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한다. 어떤 특정한 일 및 이벤트들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면 장기적으로 기억하게 되거나 자질구리한 것들이었다면 쉽게 잊히곤 한다. 현재 시대의 흐름은 어느 때보다 매우 빠르다. 하루하루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양은 무수히 많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인간들은 습득의 한계 그리고 방대한 정보의 양 때문에 다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짧고 빠르게 강렬한 숏폼 콘텐츠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가 기억이시듯이 요즘의 정보와 관련되 얘기가 아니라 과거의 .. 2023. 8. 30.
[나의 이야기#11]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걸 체감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스터디카페에 박혀있다만 보니 뜨겁고 습한 여름을 체감하는 시간이 줄게 되면서 그런가..? 아직 햇볕이 뜨겁고 덥긴 하지만 부쩍 매일같이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의 우람한 울음소리들이 무척 약해지고 작아졌다는 것은 체감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고 밤에는 이제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을 넘어서 찬 바람이 외면했던 나의 이불을 다시금 찾게 만드는 그런 모습을 연출해주기도 한다. 그렇게 곧 우리는 가을을 맞이한다. 하늘이 높고 푸르르고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초록초록하던 나뭇잎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어가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그런 계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날씨도 맑.. 2023. 8. 28.
[영화 | 여름철 꼭 나오는 공포영화에 대한 솔직한 평가] 흔히 날씨가 덥고 습한 시즌인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많이 나온다. 극장 안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주기도 하고 추워지고 닭살이 돋고 하기 때문에 공포를 더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난 솔직히 공포영화를 싫어하고 내 돈 주고 공포영화를 보기가 상당히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단 첫 번째 공포영화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고질적이다. 같은 레퍼토리의 반복이던가 같은 소재 반복 또는 심지어 귀신 생김새도 비슷하다. 예전 영화들의 소재와 전 작품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귀신영화보다는 공포 스릴러가 합쳐진 작품이 더 공포스럽게 다가오지 않나 싶다. 그런 점에서 영화 “US(어스)”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해 줬던 기억이 있다. 내가 공포..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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