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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8] 오늘 나의 이야기의 주제는 문화다. 그렇다고 특별한 문화라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다른 국가들과의 문화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어졌다. 진짜 뜬금없지만 방금 독서실 안으로 들어가면서 뒤에 들어오는 학생을 생각해서 문을 잡아주면서 문득 떠오르게 되었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다. 물론 지금까지 태어나서 내 27살 인생 중에 90프로는 한국에서 지냈다. 나머지 10프로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여행을 포함한 기간까지 합치면 10프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도 한국만의 문화가 있다. 뭐 특별한 음식 문화 이런 거 이런 거 말고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문화 말이다. 예를 들면 남의 눈치를 보고 사는 사회적 문화랄까 이런 거 말이다. 내가 방금 이 주제를 떠오르게 된 이.. 2023. 8. 2.
[미국#16 | 뉴욕 맨해튼 상공을 날다] 대망의 나의 첫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는 날이 다가왔다. 미국 뉴욕 맨해튼 상공을 헬기를 타고 날아다는 것.. 정말 그 전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와 나도 정말 뉴욕 가서 저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아니 하루만 있을 수 있다면 저거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건 내가 많이 봤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방송에서 타일러가 친구들과 함께 뉴욕에서 헬기를 타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가진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 헬기를 타보긴 했지만 내가 본 거랑은 다르겠지.. 그래도 여긴 뉴욕이니까!! 솔직히 헬기 타러 가는 아침에는 어떤 일정도 넣지 않아서 되게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 때.. 2023. 7. 31.
[영화 | Mission Impossible 데드레코닝 후기] 최근에 심야로 영화를 보고 온 적이 있다. 영화 제목은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1! 무려 톰쿠르즈 배우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찍은 영화다. 물론 이전 편들도 다 직접 찍었다고 하지만 이번에 더 강조된 이유가 메이킹 필름 영상들을 개봉 전에 미리 보여줬기 때문에 그것도 수십 번을 했다는 영상이 워낙 큰 화제였다. 등장인물은 우리가 아는 익숙한 캐릭터들은 꾸준히 나오지만 옛날 그 원년 멤버는 나오진 않고 레베카 퍼거슨 이분은 전편에 이어 나오긴 한다. 악역에는 새로운 배우 두 분이 나오시는데 에사이 몰랄레스 그리고 폼 클레멘 티예프 두 배우가 악역을 맡았다. 폼 클렌 티예프 이분은 그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맨티스 역할을 하신 분이기도 하고 내 기억이 맞다면 영국남자 채.. 2023. 7. 30.
[영화 | Star is Born] 오랜만에 영화 한 편을 가져와봤다. 영화 이름은 Star is Born. 정말 유명한 영화다. 브레들리 쿠퍼 감독의 작품이자 그가 직접 출연하는 영화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팝 가수 레이디 가가도 주연으로 나온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잭슨 역의 브레들리 쿠퍼와 앨리 역의 레이디 가가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다. 이미 잭슨은 유명한 밴드 보컬 가수이고 앨리는 가수 지망생이지만 현실은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나서 밤에 작은 펍 콘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지내는 캐릭터다. 이후 잭슨이 앨리를 만나면서 서로 친해지고 앨리의 노래가 마음에 든 잭슨은 그녀를 콘서트에 초청하고 직접 무대에 서게 해 주면서 앨리는 유명해지고 새로운 삶은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잭슨과 사랑에 빠지지만 잭슨은 예술가적 고뇌와 트라우마로 .. 2023. 7. 29.
[나의 이야기#7] 잠시 공부를 마치고 잠깐 쉬어가는 타임.. 에는 글을 쓸 수 있다. 간단하게 밥 먹고 잠깐 쉴 때는 쓰는 오늘의 나의 이야기~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잡아본 주제는 SNS다. Social Network Service의 준말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단어일 거라고 생각한다. Sns는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이제는 없으면 살지 못할 만큼 너무 불편해질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무료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게끔 하겠다는 뉴스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미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카카오톡은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말 그래도 국민 메신저가 되어버렸다. 물론 카카오톡 전에도 윈도우 메신저, 버디버디.. 2023. 7. 28.
[미국#15 | Day10 in New York]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컵라면에 햇반까지 든든하게 먹고 움직였다.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MOMA와 Empire State Building이다. 크게는 이렇게 2개가 main이긴 한데 중간중간 어디 가서 밥 먹고 한 건 나중에…!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가 향한 미드타운! 날씨는 정말 청량한 날씨였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박물관을 갔다. 현대미술관? 박물관? 무튼 모마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있었다. 참고로 티켓은 타미스라는 뉴욕의 티켓을 파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락이 좀 잘 안되고 건물이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나쁘다. 이게 무슨 말이 .. 2023. 7. 26.
[영화 |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나의 고찰] 1. 시작 오늘은 영화 리뷰라기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영화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애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서 봤던 나의 첫 영화는 B급 영화 프릭스라는 영화였다.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영화겠지만 식인거미 이야기의 B급 감성 영화다. 어릴 때 봤던 거라 한동안 꿈에서 식인거미가 나올까 봐 잠 못 자던 그런 어릴 때다. 그러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ocn, action 등과 같은 영화 채널에서 정말 다양한 b급 감성영화를 많이 봤다. 옛날 람보, 러시아워 그리고 어쩌다가 나오는 에어포스원 등등 그래도 보다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영화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보게 되는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그나마 요즘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영화들을 접하..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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