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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톤 오브 하트 후기] 최근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면서 때마침 넷플릭스에서도 광고를 꾸준히 한 넷플릭스 영화 ‘스톤 오브 하트’를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실망적이다. 첩보물과 액션 그리고 뭔가 미션임파서블에서 나왔던 인공지능 이야기가 오마주가 되면서 식상한 스토리의 전개가 많이 아쉬웠다. (어쩐지 미션임파서블 총괄프로듀서가 제작..ㅎㅎ) 일단 처음 광고를 봤을 때는 넷플릭스가 야심 차게 만든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고 뭔가 기대감이 있게 만드는 스케일 그리고 갤 가돗 누님이 나오는 액션물이라 원더우먼을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로 생각하고 들뜬 마음에 시청을 해봤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하트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장치가 있고 이걸 통해서 정의를 실현하는 미지의 팀이 있는데 어떤 사연을 가진 한 인물이 그것을 빼앗.. 2023. 8. 16.
[나의 이야기#6]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오는 장마의 계절 맴맴맴 위이이잉 매미와 모기 잠깐만 양지로 나와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 2023 여름도 쉽지 않은 시즌인 것 같다 공시생의 삶을 시작한 지 이제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 숨 못 쉴 정도로 바빠진 것 같다 원래 취준 하던 시즌은 그래도 쉬는 타이밍이 길었는데 공시생의 루틴은 상당히 힘들다 요즘 MZ세대 공무원 이탈이니 뭐니 솔직히 나도 같은 세대라고는 하지만 공무원 되고 나서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니고 딱딱하고 자유롭지 못한 공직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하진 않을 것 같다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이 스타트업 회사처럼 자유롭고 유순하면 되겠나 싶다 공직이니 그러려니 다 매뉴얼대로 하는 거지.. 되기도 어렵지만 되면 아마 죽어라 버티지 않을까 .. 2023. 7. 22.
[나의 이야기#4] 티스토리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에도 수천 개 수만 개 내용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정보성, 광고성, 일상용 이렇게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보성과 일상용의 그 사이에 위치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시작했다 최근에 방황했던 시기의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동기부여를 주는 글이나 읽었던 책에 대한 Summary 그리고 나의 미국 여행 공유 이게 나의 티스토리 메인 콘텐츠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를 보러 방문하고 댓글과 공감을 눌러주시고 가셨다 매번 앱으로 나의 하루 방문수는 꾸준히 100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속도면 나의 네이버 블로그 총 방문수를 금방 뛰어넘을 정말 무서운 속도다 하지만 걱정도 되는 부분이 있다 비록 나의 미국 콘텐츠는 .. 2023. 7. 14.
[나의 이야기#3] 글을 주로 아이패드와 모바일로 글을 적는 편인데 글을 적고 내 글을 다시 리뷰잉 하면서 깨달은 부분이 있다. 주로 중간 맞춤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글을 올리면 모바일에서 봤을 때 줄이 마음대로 변경이 되어 보여 가독성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지금도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고 이번에는 일반적인 문서작업 할 때 양쪽 맞춤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좀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숏폼을 선호하는 시대에서 긴 글과 같은 더 콘텐츠를 접했을 때 가독성마저 떨어지게 되면 그 콘텐츠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아이패드로 적지 않고 모바일로 작성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반대로 아이패드..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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