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나의이야기22

[나의 이야기#3] 글을 주로 아이패드와 모바일로 글을 적는 편인데 글을 적고 내 글을 다시 리뷰잉 하면서 깨달은 부분이 있다. 주로 중간 맞춤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글을 올리면 모바일에서 봤을 때 줄이 마음대로 변경이 되어 보여 가독성이 정말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지금도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고 이번에는 일반적인 문서작업 할 때 양쪽 맞춤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좀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숏폼을 선호하는 시대에서 긴 글과 같은 더 콘텐츠를 접했을 때 가독성마저 떨어지게 되면 그 콘텐츠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아이패드로 적지 않고 모바일로 작성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반대로 아이패드.. 2023. 7. 12.
[나의 이야기#2] 요즘 취준생이라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시기인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는 여러 가지 잡생각이 많은 사람 아니 취준생으로써 27살이 되어서도 방황을 하고 있는 아니 꿈을 찾아 살아가기 위해 날갯짓을 하는 아직 날지 못한 새인 것 같다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다 과거 부모님 세대와 다르게 공무원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고 편하게 표현하는 세대의 등장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도움이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젊은 세대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AI의 비약적인 발전속도와 등장으로 취업 생태계에 혼란이 올 정도로 AI 등장은 엄청났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이젠 기계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10년 이상을 해온 것을 AI는 몇 시간 아니 몇 분도 되지 않아 그 10년 .. 2023. 7. 12.
[미국#11 | Day6 in NewYork] 새로운 멤버 효진누나가 합류하면서 뭔가 뉴욕에서의 여행이 더 배로 재미가 있어졌다 여 2 남 2 딱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까 아침에 물론 제일 먼저 일어나는 건 “나다” . . 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뉴욕의 공기를 마시며 아침에 마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사갔다 뭐 맛은 그냥저냥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만 먹자;; 아침에 카페인으로 수혈하고 다시 움직여서 간 곳은 센트럴 파크 오늘은 날이 말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정말 날씨는 최고였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 그렇게 104번가에서 다시 천천히 걸어내려 가면서 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아기와 엄마 (이게 진짜 뉴요커의 삶인가…) 매번 그런 사.. 2023. 7. 11.
[미국#10 | Day5 in NewYork] 브루클린도 봤겠다 그리고 날씨도 하늘도 다시 맑아지고 해서 재도전하러 갔다 ‘EDGE’ 생각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전망대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포토샵으로 달을 엄청 크게 끌어 다 와서 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SNS에서 많이 어그로가 끌렸는지 이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입장하는 비용은 성인 기준 $41 정도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부응하는 엄청난 뷰를 자랑한다 입장하는 곳이 저번에 방문했던 쇼핑몰 건물 안에 있어서 앞에서 굿즈 구경을 좀 하다가 살까 말까 했는데 핀 하나에 가격에 $10이라 참았다.. 좌측에 보면 이제 입장하는 곳이 있고 삼각대와 같은 거치형 물품은 들고 들어갈 수 없고 보안 검색대에서 맡겨야 한다 작은 셀카봉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기도 그렇게 작은 보안 검색대를 통.. 2023. 7. 9.
[미국#9 | Day4 in NewYork] 그렇게 허드슨 야드를 다녀오고 난 뒤 이번에는 좀 더 아래로 내려가보도록 했다 뉴욕시는 크게 브롱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스테이튼 아일랜드 이렇게 나뉜다고 한다 브롱스나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간 적이 없고 주로 맨해튼 브루클린 그리고 옆 동네 뉴저지 이렇게만 돌아다녔다 . . 그래서 오늘은 브루클린을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메트로 타고 브루클린 다리 앞 역에 내렸다. 처음에는 걸어갈까 하다가 옆에 시티 바이크가 되게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브루클린 다리를 넘어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어 대여했다 가격은 뭐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지정된 자리에 반납해야 하고 전기자전거의 경우가 좀 더 비싸다? 이 정도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옆에 뉴욕에서 그래도 유명한 학교인 Pace Universi.. 2023. 7. 8.
[미국#8 | Day3 in NewYork] 메트로카드 타고 다니면 될 걸 뉴욕시를 직접 걸어보겠다는 우리의 패기는 하루 만에 끝이 났다 메트로 카드 7일 치에 카드값까지 해서 $34 가격이 상당히 Reasonable 했다 여기저기 막 타고 다닐 걸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하철의 치안이나 악취 가격도 포함된 거인가 싶기도… 메트로카드 결제! 첫날 그렇게 돌아다니고 나서 다들 피곤해서 늦잠을 잤다. 원래라면 8시에 일어났을 나도 한 10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먼저 일어나서 다들 깨우고 두 번째 날 이동한 곳은 바로 허드슨야드 쪽 원래라면 베슬이랑 Edge 둘 다 보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날씨가 좀 많이 흐리고 해서 그냥 베슬만 보고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일단 “베슬” 스타크래프트의 그 베슬은 아니고 허드슨 야드 활성화를.. 2023. 7. 6.
[미국#7 | Day2 in NewYork] 첫날 뉴욕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숙소 근처에서만 돌아다니다가 숙소에서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큰 퀸베드 한 개와 2개 벙크 베드여서 남자인 Huck과 내가 벙크 베드를 쓰고 여자인 Yuna가 퀸베드를 썼다 첫날이 밝자마자 제일 먼저 눈을 뜬 건 나였다 다들 피곤했는지 자고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 내의 어메니티 구경 좀 하고 주변에 있는 상권을 돌아다녀봤다 숙소 내에 어메니티는 생각보다 많이 닫혀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공용키친도 문을 닫았고 로비 외에는 딱히 있을만한 공간이 없었다 숙소 밖에는 던킨 도너츠, 로컬 마켓정도..? 좀 더 떨어진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침에 카페인 섭취를 위해 아이스 카페모카 한잔으로 뉴욕에서의 첫 하루를 시작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친구들을 깨우고 씻고.. 2023. 7.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