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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22

[나의 이야기#10] 오랜만에 돌아온 나의 이야기! 오늘은 무엇에 대해 써볼까 생각해 봤는데 머릿속에 전구가 딱 켜 치듯이 떠오르는 게 없었다. ㅠㅠ 그러다가 어디서 본 기사에서 강렬하게 뇌리에 박힌 사건이 있었다. 바로 사순이 사살 관련 사건이다. 어렸을 적 동물원에 정말 자주 갔으면 다양한 동물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어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는 잘 몰랐다. 동물들이 당연히 이곳에서 살고 보살펴주는 사람들과 시설이 잘되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 수록 과연 이 동물들이 이곳에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인간의 유흥과 오락을 위해 동물원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돈은 내고 관람을 하는 시스템.. 어린아이들이 책으로만 아니면 영상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두 .. 2023. 8. 20.
[나의 이야기#9] 요즘 날씨도 매우 덥고 매우 습하다. 때마침 온 태풍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도 있었지만 잠시나마 더위가 한 풀 꺾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늘 내가 잡아본 주제는 바로 교육 그리고 정부이다. 최근 교사의 자살 관련 뉴스와 소식을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참 마음 아픈 일이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열심히 임용을 해서 멋진 선생님이 되었지만 무너진 교권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정말 마음 아픈 사건이다. 필자는 중학교를 전후로 학생인권조례의 수혜자라고 해야 할까 무엇인가 중학교3학년을 전후로 학교에서 학생에 대한 대우가 완전히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해서 체벌을 받기도 했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야부터 학생.. 2023. 8. 11.
[나의 이야기#8] 오늘 나의 이야기의 주제는 문화다. 그렇다고 특별한 문화라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다른 국가들과의 문화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어졌다. 진짜 뜬금없지만 방금 독서실 안으로 들어가면서 뒤에 들어오는 학생을 생각해서 문을 잡아주면서 문득 떠오르게 되었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다. 물론 지금까지 태어나서 내 27살 인생 중에 90프로는 한국에서 지냈다. 나머지 10프로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여행을 포함한 기간까지 합치면 10프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도 한국만의 문화가 있다. 뭐 특별한 음식 문화 이런 거 이런 거 말고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문화 말이다. 예를 들면 남의 눈치를 보고 사는 사회적 문화랄까 이런 거 말이다. 내가 방금 이 주제를 떠오르게 된 이.. 2023. 8. 2.
[나의 이야기#7] 잠시 공부를 마치고 잠깐 쉬어가는 타임.. 에는 글을 쓸 수 있다. 간단하게 밥 먹고 잠깐 쉴 때는 쓰는 오늘의 나의 이야기~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잡아본 주제는 SNS다. Social Network Service의 준말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단어일 거라고 생각한다. Sns는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이제는 없으면 살지 못할 만큼 너무 불편해질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무료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게끔 하겠다는 뉴스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미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카카오톡은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말 그래도 국민 메신저가 되어버렸다. 물론 카카오톡 전에도 윈도우 메신저, 버디버디.. 2023. 7. 28.
[나의 이야기#6]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오는 장마의 계절 맴맴맴 위이이잉 매미와 모기 잠깐만 양지로 나와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 2023 여름도 쉽지 않은 시즌인 것 같다 공시생의 삶을 시작한 지 이제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 숨 못 쉴 정도로 바빠진 것 같다 원래 취준 하던 시즌은 그래도 쉬는 타이밍이 길었는데 공시생의 루틴은 상당히 힘들다 요즘 MZ세대 공무원 이탈이니 뭐니 솔직히 나도 같은 세대라고는 하지만 공무원 되고 나서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니고 딱딱하고 자유롭지 못한 공직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하진 않을 것 같다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이 스타트업 회사처럼 자유롭고 유순하면 되겠나 싶다 공직이니 그러려니 다 매뉴얼대로 하는 거지.. 되기도 어렵지만 되면 아마 죽어라 버티지 않을까 .. 2023. 7. 22.
[나의 이야기#5]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온다 아주 습하고 찝찝하다 나는 비가 오면 몸이 많이 처지는데 거의 2 주내 내 녹초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겨내야지) 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꾸준함” 이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다 진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우리가 제일 잘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어로 일을 자주 미루는 사람 또는 끝에 가서 몰아서 하는 사람 “Procrastinator” 라고 한다 나는 전형적인 procrastinator다 대학교 다닐 때도 과제는 끝까지 미루기도 하고 지금 하면 5분 안에 끝났을 설거지도 집안일도 생각보다 많은 것을 미뤘다 어느 숏츠에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서 일을 미루는 사람은 게으른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 2023. 7. 18.
[나의 이야기#4] 티스토리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에도 수천 개 수만 개 내용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정보성, 광고성, 일상용 이렇게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보성과 일상용의 그 사이에 위치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시작했다 최근에 방황했던 시기의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동기부여를 주는 글이나 읽었던 책에 대한 Summary 그리고 나의 미국 여행 공유 이게 나의 티스토리 메인 콘텐츠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를 보러 방문하고 댓글과 공감을 눌러주시고 가셨다 매번 앱으로 나의 하루 방문수는 꾸준히 100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속도면 나의 네이버 블로그 총 방문수를 금방 뛰어넘을 정말 무서운 속도다 하지만 걱정도 되는 부분이 있다 비록 나의 미국 콘텐츠는 ..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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