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시리즈55 [영화 |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교섭 후기 ] 솔직히 이 영화를 볼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고질적인 대한민국 영화의 전개과정이 빤히 보이기도 하고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이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은 무지한 23명의 사람들의 그릇된 선택으로 발생한 일이니 더 기가 차는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 손이 가질 않았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작품으로 생각하고 보자는 마인드로 클릭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에 약간의 각색을 추가하는 영화로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긴하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가 아는 내용과 같았다. 가뜩이나 위험하고 여행제한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선교를 하겠다니 뭐니 하면서 굳이 굳이 베이징을 경유해 두바이로 가서 기여코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갔다가 무장단체 탈레반한테 잡.. 2023. 10. 8. [나의 이야기#15] 오늘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하다가 내가 지금 현재 응원하고 있는 축구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지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의 프리이머 리그 강팀 바로 토트넘이다. 물론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지만 필자는 토트넘 팬이 된지 정말 오래되었다. 당연히 손흥민 선수도 좋지만 손흥민이 구단에 이적하면서부터 팬이 된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가 초중학교때만해도 바르샤, 뮌헨, 맨유, 레알마드리드 등 엄청난 인기를 끌던 축구팀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 4팀을 많이 응원했다. 필자도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긴 했지만 남들과 같은 팀을 응원하기는 싫었고 어느정도 반골기질이 있어서 어느 옷 브랜드와 로고가 많이 흡사한 팀이 바로 토트넘이였고 그때부터 토트넘을 응원하기.. 2023. 10. 5. [나의 플레이리스트 | Love Drunk] 90년대 생이라면 정말 한번쯤은 못해도 TV를 자주 봤던 세대라면 이 밴드의 이름을 못 듣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매우 익숙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 노래는 어? 이거 어디서 들었던 노랜데?? 하고는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를 부른 밴드다. 밴드의 이름은 Boys like Girls 그리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었을 곡은 바로 Great Escape라는 곡이다. 정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찐 2000년대 띵곡이기도 하다. 오늘은 Great Escape는 아니고 Love Drunk라는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노래도 2010년대쯤 나왔던 앨범 대표곡 중 하나이고 비트와 가사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노래다. 일단 #가사부터 한번 보면……! (Hey, hey, hey, hey!) Top down in .. 2023. 9. 27. [나의 이야기#14] 오 최근에 드디어 국제법을 2-3회독을 완료했고 앞으로 나은 행정법 1회독과 영단어 암기 그리고 나서 한국사와 국어 공부를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최근 제 근황은 뭐.. 이렇게 아침 8시45분부터 해서 대충 새벽 1시쯤까지… 뭐 물론 중간중간 알아서 잘 쉬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크게 무슨 주제를 잡아 본 건 아니고 최근에 티스토리를 꾸준히 써오면서 신기한 현상이 있어서 글을 써보게 되었다. 최근에 미드와 관련해서 애플티비와 관련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에 관련해서 검색유입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주로 기타 유입이 많거나 sns로의 유입티 좀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검색유입이 정말 많이 늘었다. 주된 키워드는 인베이젼, 애플티비 등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최근에 인베이젼이라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 2023. 9. 23. [미드 | Apple TV 컨텐츠 더 안 만드냐?] 전에 포스팅한 인베이젼이라는 미드가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대부분의 유입이 인베이젼이라는 키워드를 통한 검색으로 유입이 최근에 많이 늘고 있는데 그 글을 보시고 시간을 버리시지는 않았으면 한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잠시 Apple TV에 들어가서 봤는데 순위가 정말 이해할 수 없을만큼 인베이젼이라는 드라마가 상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오히려 훨씬 괜찮았고 참신했던 드라마 Silo나 Black Bird는 후순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Black Bird도 정말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가 주는 긴장감과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게끔 해주는 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드라마였는데 Invasion보다 점수가 낮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가 처음 이 애플티비를 통해 본 작품은 Finc.. 2023. 9. 20. [미드 | Apple TV+ 인베이젼 후기]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나름 어떻게든 휴식을 찾아서 짬짬히 본 최근 미드가 있다. 필자는 애플 뮤직을 결제하고 있어서 덤으로 애플티비까지 볼 수 있어서 그냥 놔두자니 아까워서 둘러보다가 몇몇 미드를 봤는데 Silo: 사일로 이건 정말 상당히 잘 만들었다 라고 생각이 들만큼 소재나 스토리 구성이 정말 괜찮았다.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선과 악으로 나눠지지 않는 모호한 긴장감 속 이야기인데 이건 시즌 2가 끝나면 한번 포스팅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단 최근에 본건 Invasion이라는 미국드라마인데 얼핏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의 영화이다. 말 그래대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 것인데 이 미드를 보면서 이 스토리와 연출을 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을 참고하고 따온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한 영화였다. 첫 .. 2023. 9. 13. [나의 이야기#13]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나의 이야기니까 이번에는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하는 내가 생각하는 ‘나’란? 일단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할려고 이루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걸 언제 느꼇나면 해외를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그 방법과 수단을 하나하나 맞춰가기 위해 누구의 등떠미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결해나갔던 적을 보아 그렇다. 제일 최근이라고 한다면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 다니고 있던 알바도 그만두고 코로나로 이동이나 한 곳에 오래 있기 힘든 상황에도 하루에 족히 6-8시간 토플 독학 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비록 speaking 과 writing을 첨삭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리스닝과 리딩에 정.. 2023. 9.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