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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52

[영화 |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나의 고찰] 1. 시작 오늘은 영화 리뷰라기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영화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애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서 봤던 나의 첫 영화는 B급 영화 프릭스라는 영화였다.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영화겠지만 식인거미 이야기의 B급 감성 영화다. 어릴 때 봤던 거라 한동안 꿈에서 식인거미가 나올까 봐 잠 못 자던 그런 어릴 때다. 그러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ocn, action 등과 같은 영화 채널에서 정말 다양한 b급 감성영화를 많이 봤다. 옛날 람보, 러시아워 그리고 어쩌다가 나오는 에어포스원 등등 그래도 보다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영화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보게 되는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그나마 요즘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영화들을 접하.. 2023. 7. 23.
[나의 이야기#6]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오는 장마의 계절 맴맴맴 위이이잉 매미와 모기 잠깐만 양지로 나와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 2023 여름도 쉽지 않은 시즌인 것 같다 공시생의 삶을 시작한 지 이제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 숨 못 쉴 정도로 바빠진 것 같다 원래 취준 하던 시즌은 그래도 쉬는 타이밍이 길었는데 공시생의 루틴은 상당히 힘들다 요즘 MZ세대 공무원 이탈이니 뭐니 솔직히 나도 같은 세대라고는 하지만 공무원 되고 나서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니고 딱딱하고 자유롭지 못한 공직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하진 않을 것 같다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이 스타트업 회사처럼 자유롭고 유순하면 되겠나 싶다 공직이니 그러려니 다 매뉴얼대로 하는 거지.. 되기도 어렵지만 되면 아마 죽어라 버티지 않을까 .. 2023. 7. 22.
[영화 | Intern] 뉴욕에서의 워킹 라이프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볼 수 있는 뉴요커의 삶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지만 과하지 않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 “Intern”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와 앤 해서웨이 누님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했고 인턴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모험심 새로움, 긴장 등 많은 키워드를 떠오르게 한 영화 이름이었다 로버트 드니로 (벤 휘테거역) 앤 해서웨이 (줄스 오스틴 역) 두 명의 메인 주인공 그리고 조연으로 아담 드바인 (제이슨 역)이 있다 P.S 아담 드바인 이 배우분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정말 너무 재밌고 이후에 소개할 영화 ’ 하이 젝시‘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 다시 돌아와서 대략적인 줄거리는 노년의 은퇴한 벤이 이커머스 쇼핑몰 회사 ceo 줄스를 만나 이뤄지는 회사 스토리 그리고 거기.. 2023. 7. 19.
[나의 이야기#5]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온다 아주 습하고 찝찝하다 나는 비가 오면 몸이 많이 처지는데 거의 2 주내 내 녹초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겨내야지) 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꾸준함” 이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다 진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우리가 제일 잘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어로 일을 자주 미루는 사람 또는 끝에 가서 몰아서 하는 사람 “Procrastinator” 라고 한다 나는 전형적인 procrastinator다 대학교 다닐 때도 과제는 끝까지 미루기도 하고 지금 하면 5분 안에 끝났을 설거지도 집안일도 생각보다 많은 것을 미뤘다 어느 숏츠에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서 일을 미루는 사람은 게으른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 2023. 7. 18.
[영화 | Begin Again] 영화 속 뉴욕 시리즈로 만들까 나름 콘텐츠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영화도 좋아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에 사랑에 빠진 필자가 하는 이야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좋아 좋아 . . 오늘 내가 선정한 영화는 Begin Again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영화 Ost가 상당히 유명하다 ”Lost Star “ Maroon5의 애덤스 리바인이 부른 메인 ost 곡이다 이 말고도 정말 많은 좋은 곡들이 많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영화관의 웅장한 스피커에 감미로운 OST 필자는 한 번은 vod로 보고 2022년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봤다 일단 확실히 자신할 수 있는 부분 “이 영화는 영화관 가서 봐야 한다” 대부분 관객들은 큰 스케일과 압도적인 CG의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자주.. 2023. 7. 15.
[영화 | A Rainy Day in a New York] 예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었던 영화평 글을 여기서도 한번 더 이어가 보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은 “A Rainy day in New York” 듣기로는 감독이 성범죄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해서 배우들 마저 이 영화의 상영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 영화의 작품만 봤을 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영화 속 메인 주인공은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역) 여자 배우의 경우 뭔가 애매하다 극 중 비유를 따지면 앨르 패닝(애슐리 역)이어야 하지만 보면 볼수록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캐릭터가 아닌가 오히려 비중이 적었지만 스토리상 셀레나고메즈가 (챈 역) 주연이 아니었나 싶은 영화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애슐리와 개츠비는 서로 사귀는 상황이었고 유명 감독과의 인터뷰로 인해 애슐리와 개.. 2023. 7. 14.
[나의 이야기#4] 티스토리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에도 수천 개 수만 개 내용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정보성, 광고성, 일상용 이렇게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보성과 일상용의 그 사이에 위치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시작했다 최근에 방황했던 시기의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동기부여를 주는 글이나 읽었던 책에 대한 Summary 그리고 나의 미국 여행 공유 이게 나의 티스토리 메인 콘텐츠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를 보러 방문하고 댓글과 공감을 눌러주시고 가셨다 매번 앱으로 나의 하루 방문수는 꾸준히 100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속도면 나의 네이버 블로그 총 방문수를 금방 뛰어넘을 정말 무서운 속도다 하지만 걱정도 되는 부분이 있다 비록 나의 미국 콘텐츠는 ..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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