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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52

[나의 이야기#16] 요즘 들어 부쩍 글을 써오는 시간이 줄게 되어서 매번 1일 포스팅을 유지해오다가 주 4회로 유지해오다가 3회 2회 그리고 이제는 1회로 줄어버렸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써보는게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기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방법익도 한 것 같다. 아 그리도 최근에 많은 유저들이 통과하기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이 드디어 낫다고 알림이 왔다. 많은 수익을 바라고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제2의 부업이 될 수도 있고 그저 제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횟수가 줄어도 꾸준히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 작가분들의 글을 읽게 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신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지만 저자를 모르고 읽었.. 2023. 11. 6.
[영화 | 애플티비 미드 인베이젼 시즌 2후기; 이제야 어정쩡하게 맞춰지는 퍼즐들] 시즌 1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시즌 2를 이어 보게 되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한 에피소드가 나와서 매주 기다리기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어갔다. 시즌 1은 유치함과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며 끝이 났었고 드디어 10/25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시즌2 마지막 편이 업로드 되면서 시즌3로 이어질 것을 보인다. 스토리 구성과 속도감을 보면 아마 시즌 3에서 마무리 짓지 않을까하는게 필자의 예상인데 아직 다만 뭔가 급하게 이제 막 페달을 밟기 시작했고 이를 끝맺으려는 주인공들의 움직임 그리고 하나 하나 멀리 떨어져있던 메인 주인공들끼리의 조우가 이 드라마의 끝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즌 1이 여기저기 따로따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스토리의 구성이었다면 이제는 모두가 한 .. 2023. 11. 1.
[영화 | 재즈의 재발견 그리고 꿈을 향한 연인들의 도전 라라랜드] 지금 계속 연재중인 미국 시리즈가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동부에서의 여행이 이제는 서부로 넘어오면서 한달동안 LA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하면서 다시 보게된 영화가 라라랜드 이다. LA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영화 속 풍경들로 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LA의 야경을 상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로맨스영화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엄밀히 따지면 로맨스 반 뮤지컬 반 느낌의 영화다. 이미 많은 관객수를 보유한 영화이기도 하고 City of Stars 라는 노래를 한번쯤은 들어본 사람들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자가 LA에서 약 한달간 생활하기도 했고 이 영화 속 배경이 LA이기 때문에 한번 맞춰서 소개해볼 영화로 가져와봤다. 그리고 처음 봤을 때보다 한번 더 이 작품을 봤을 때가 더 이해하고 .. 2023. 10. 23.
[나의 플레이리스트 | In the Star] 최근에 갑자기 어느 플레이리스트를 돌리다가 우연찮게 필자의 뇌리에 박히는 곡을 듣게 되었다. 아주 아주 한국에서는 유명하다고 하기에는 애매모호 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빌보드 차트 순위 안에 드는 가수 밴슨 분의 노래였다. 묵직하면서 높고 맑은 고음과 노래 가사가사 하나에 감정이 힘껏 실려있는 것이 이 가수의 매력포인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주로 애절한 슬픈 노래가 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모든 종류의 노래를 알지는 못해서 필자도 몇몇의 유명한 곡 위주로 들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갑자기 In The Stars 라는 이 노래에 꽂히게 된 것일까?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일단 한소절 한소절 듣다보니 정말 가사가 너무나도 감정이 잘 실려있고 그걸 잘 전달하는 것 같았다. 마치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하고 싶.. 2023. 10. 13.
[영화 |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교섭 후기 ] 솔직히 이 영화를 볼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고질적인 대한민국 영화의 전개과정이 빤히 보이기도 하고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이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은 무지한 23명의 사람들의 그릇된 선택으로 발생한 일이니 더 기가 차는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 손이 가질 않았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작품으로 생각하고 보자는 마인드로 클릭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에 약간의 각색을 추가하는 영화로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긴하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가 아는 내용과 같았다. 가뜩이나 위험하고 여행제한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선교를 하겠다니 뭐니 하면서 굳이 굳이 베이징을 경유해 두바이로 가서 기여코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갔다가 무장단체 탈레반한테 잡.. 2023. 10. 8.
[나의 이야기#15] 오늘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하다가 내가 지금 현재 응원하고 있는 축구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지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의 프리이머 리그 강팀 바로 토트넘이다. 물론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지만 필자는 토트넘 팬이 된지 정말 오래되었다. 당연히 손흥민 선수도 좋지만 손흥민이 구단에 이적하면서부터 팬이 된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가 초중학교때만해도 바르샤, 뮌헨, 맨유, 레알마드리드 등 엄청난 인기를 끌던 축구팀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 4팀을 많이 응원했다. 필자도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긴 했지만 남들과 같은 팀을 응원하기는 싫었고 어느정도 반골기질이 있어서 어느 옷 브랜드와 로고가 많이 흡사한 팀이 바로 토트넘이였고 그때부터 토트넘을 응원하기.. 2023. 10. 5.
[나의 플레이리스트 | Love Drunk] 90년대 생이라면 정말 한번쯤은 못해도 TV를 자주 봤던 세대라면 이 밴드의 이름을 못 듣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매우 익숙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 노래는 어? 이거 어디서 들었던 노랜데?? 하고는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를 부른 밴드다. 밴드의 이름은 Boys like Girls 그리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었을 곡은 바로 Great Escape라는 곡이다. 정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찐 2000년대 띵곡이기도 하다. 오늘은 Great Escape는 아니고 Love Drunk라는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노래도 2010년대쯤 나왔던 앨범 대표곡 중 하나이고 비트와 가사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노래다. 일단 #가사부터 한번 보면……! (Hey, hey, hey, hey!) Top down in ..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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