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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리즈/나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14]

by B55hyun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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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최근에 드디어 국제법을 2-3회독을 완료했고 앞으로 나은 행정법 1회독과 영단어 암기 그리고 나서 한국사와 국어 공부를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최근 제 근황은 뭐.. 이렇게 아침 8시45분부터 해서 대충 새벽 1시쯤까지… 뭐 물론 중간중간 알아서 잘 쉬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크게 무슨 주제를 잡아 본 건 아니고 최근에 티스토리를 꾸준히 써오면서 신기한 현상이 있어서 글을 써보게 되었다. 최근에 미드와 관련해서 애플티비와 관련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에 관련해서 검색유입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주로 기타 유입이 많거나 sns로의 유입티 좀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검색유입이 정말 많이 늘었다. 주된 키워드는 인베이젼, 애플티비 등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최근에 인베이젼이라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유입 키워드나 해시태그들을 통해서 통계를 확인해볼 수 있으니 최근 사람들의 관심사나 트랜드를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유입 관련 키워드는 대부분 미국이나 미드 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찾아주셨는데 이렇게 보면 이제 이 내 티스토리 공간은 이런 정체성을 가지고 가져가보는 걸 생각해보기로 했다. 뭐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주제들을 다뤄보고 싶긴한데 노래와 관련한 글들은 상당히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많이 아쉽기도 하다. 아직 해봐야 4-5곡 밖에 포스팅을 안했기 때문에 그래도 포스팅은 한 10개까지는 찍어보고 계속 이어갈지 말지 고민할 것 같다. (정말 좋은 곡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ㅠㅠ 팝송은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나봐요 ㅠㅠ)

이렇게 한 키워드나 테마를 잘 잡아서 이야기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시고 가는 것 같다는 게 결론. 물론 이걸 노리고 한 그 글을 쓴 것은 절대 아니고 이와 관련해서 직접 찾아서 자의로 봤고 관련 컨텐츠나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 한번 소재로 잡아본게 얻어걸린 느낌이라 ㅎㅎ (다음에서 애플티비 인베이젼을 검샥하면 제일 상단에 제 글이 나오긴 합니다 ㅎㅎ 그만큼 많이들 찾아주셧다는 걸 의미하는 거겟죠..??!!)

지금..? 요즘은 개인적인 공부를 하느라 글을 쓰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했던 필자의 다짐은 2-3일에 1번 포스팅으로 바뀌었으나 최근 글 포스팅 시기나 빈도를 보았을때는 이젠 4일에 한번 꼴로 올리는 듯하다. 물론 2-3일에 꼭 올려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그냥 양산하는 무의미한 포스팅을 하고 싶지도 않고 개인적인 일정이 바빠서 그런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뭘 쓸일이 있다면 포스팅하고 있어욥!!)

어느덧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 된 것 같다. 무덥던 날씨도 이젠 선선해지고 있고 여름내내 필자를 괴롭히던 모기들도 이젠 사라지고 있고 하루종일 울어대던 매미들도 온데간데 자취를 감췄고 시원하게 입던 나의 옷차림도 이제 다시 슬슬 도톰한 옷을 찾기 시작한 것 같다.

요즘 환절기 감기가 유행이래요!! 독자분들 그리고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핫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고럼 나의 14번째 이야기는 이걸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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