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59 [미국 여행 팁 #4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미국 동부 추천명소]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동부, 뉴욕, 플로리다[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동부, 뉴욕, 플로리다이제 서부를 지나 동부로 이동해 보자. 동부는 서부와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준다. 비교적 서부는 여유 있고 느긋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동부는 빠르고 차가운 분위기가 있다. 사람들이 그렇다기보다는 동부가 주는 분위기가 마치 서울의 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제일 먼저 동부 여행의 대표 도시 뉴욕으로 간다. 우리가 아는 뉴욕은 작은 뉴욕시티가 전부가 아니다. 실제로 뉴욕주는 거대하다. 흔히 다들 뉴욕 하면 뉴욕시티를 떠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만 그랬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뉴욕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 2023. 12. 20. [미국#27 | 웰컴투 라라랜드, LA의 야경] 그렇게 쉑쉑버거를 들고 간 우리 그 여정의 시작은 첫발걸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원래라면 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야 했던 그린피스 천문대를 걸어소 완전 초입부터 걸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짐이 많지는 않았지만 쇼핑해서 산 옷들과 햄버거를 들고 올라가자니 말문이 턱하고 막혔다. 완전 초입부터 올라간 거라 그런지 어느정도 올라왔다가 생각했는데 이제 그린피스 천문대 파크에 온걸 환영한다는 문구가 보였다. 애초에 진입로에 도착하지도 않은 상태였다. 계속 가다가 이게 맞나 싶어 검색해서 알아보고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올라가는지 살펴보고 했지만 우리처럼 직접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은 있어 보이지 않았다.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필자처럼 올라가려고 하신다면 3-4시쯤엔 올라가길 시작해야 노을도 볼 수 있고 .. 2023. 12. 15. [미국 여행 팁 #3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미국 서부 여행지]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서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미국 서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LA일 것이다. 필자는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유타, 아리조나, 시애틀, 그리고 샌디에고 순으로 여행을 다녔다. 대략 서부에서만 2달 정도 지냈고 한달동안 LA에서 보냈다. 먼저 한 달 동안 LA에 지내면서 돌아다녔던 여행지 및 명소를 알아보자. 먼저 LA의 날씨는 필자가 있을 때만 해도 한달 내내 맑았다.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더우면서 매우 건조했다. 그늘에 들어가면 갑자기 너무 선선해질 정도로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한 곳이 바로 LA였다. LA로 여행을 가게 되면 주로 다운타운 LA 근처에서 숙소를 잡게 될 것이다. 필자는 버스로 .. 2023. 12. 9. [미국 여행 팁 #2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예산&준비물] 2번째 팁&가이드로 이어가보도록 해볼게요~!이번 목차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숙소와 예산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들고 다니면 좋은 아이템들 유용한 팁으로 채워봤고 그리고 다음편에 이어질 여행 테마짜기 팁 서부 동부 북부 지역별 중심 소개 전에 살짝 다뤄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숙소] 미국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호텔? 에어비앤비? 민박?•[예산] 미국 물가는 어떨까? 하루 예산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준비] 미국 여행 시 챙겨가면 좋은 것!•[추천] 미국 여행 추천 테마?...[숙소] 미국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호텔? 에어비앤비? 민박?숙소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있기에 뭐가 더 좋다라고 추천하기는 힘들다. 다만 필자처럼 잠만 잘 수 있고 개인 화장실이 있는 곳이면 상관이 없다는 .. 2023. 12. 1. [미국 여행 팁 #1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기본정보 편] 필자가 지금 이어가고 있는 미국 시리즈에 덧붙여서 전에 여행 공모전을 나가려고 작성한 대략 40페이지 분량의 미국여행 팁이 있어서 이렇게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잡아보았다.한번에 다 올릴 수가 없고 가독성도 떨어질 것 같아 나눠서 목차별로 해서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기본정보] 미국?•[첫 만남] 누구세요?•[치안] 미국 여행 혼자 가능할까?•[항공권] 비행기를 저렴하게 예약하는 꿀팁?이번 편 목차로는 짧게 이정도로 잡아보고 이 여행 팁 마지막 시리즈에는 원본 파일을 같이 첨부해서 올려드릴테니 상업적 이용이 아닌 이상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으니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인사말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많이 친숙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의 수요가 폭발적으.. 2023. 11. 26. [미국#26 | LA에서의 한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더그로브 ] 미국 서부에서 집을 렌트해서 한달을 산다는 건 여행경비를 최소 1000은 들고 와야 가능할 거다. 하지만 필자는 운이 좋게도 민박집에서 한달을 보낼 수 있었고 경비만큼은 정말 크게 아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민박집에서의 한달이 그렇게 행복만하지는 않았다.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었고 지나치게 활동적인 일정으로 살짝 힘들어하던 시기에 딱 맞는 타이밍이긴 했지만 전문적인 숙박업소가 아니다 보니 위생면에서는 좀 많이 떨어졌다. 물론 필자와 혁이 침대는 항상 깨끗하게 침대보를 갈고 배게나 이불도 바꿔주고 했다. 필자가 이걸 이야기 한 이유는 독자분들이라면 눈치를 체셧을 것으로 생각된다..ㅎㅎ(그래도 아예 안 바꾸는 건 아니다..ㅎㅎ) 한인민박에서 일을 하다보니 정말 별애별 일을 해봤다. 거리의 낙엽제거 밑 .. 2023. 11. 22. [미국#25 | LA, 영화 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 영화 속 여행] 어느덧 동부여행을 마치고 필자는 LA crenshaw에 위치한 한인민박집에서 약 한 달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솔직히 말하면 더 돌아다닐 수도 있었는데 급격하게 소비되는 통장잔고를 보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지인에게 부탁해서 어찌어찌 한달간 무료로 묵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민박일을 도와드리면서 지내는 것이 옵션이었다. 한인민박 집 사장님은 영어를 일단 하지 못하셧다. 어떻게 LA에서 살아오신 것인지 찾아오는 투숙객 응대나 예약 컨펌하는 일 그리고 예약 홈페이지, 결제 등등을 필자에게 맡기곤 했다. 옆에서 하는 걸 보라고 하셧을 때 필자는 그 광경을 보면서 이게 뭐지 싶은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던 것 같다. 대부분 풍족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하루하루 벌어서 숙박비를 납부하시.. 2023. 11. 9.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