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59 [미국#30 | LA 한달살기의 마지막 스토리] 어느덧 벌써 LA에서 한달살기가 끝나갔다. 여기저기 이곳저곳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고 할리우드거리는 밥먹듯이 자주가서 이젠 구글지도도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익숙한 거리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버스노선도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었기에 정말 이곳에 오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인민박집 사장님은 왜이리 일찍 갈려고 하냐 계속 여기서 지내면서 캐니언도 다녀오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셧지만 누가봐도 일을 맡기기 편하셔서 그랬던 것 같았다. 숙식이 정말 해결되서 정말 좋은 공간이였지만 항상 좋았던 것만은 아니고 그에 맞는 일을 도와드렸기에 그리고 그곳 일을 도와드리면서 좀 경악스러운 일도 많았기에 얼른 7월 4일만을 기다렸다.. ㅎㅎ…여러분들은 혹여나 LA를 오랫동안 머무실 예정이라면 꼭 리뷰 좋은 호텔쪽으로 .. 2024. 1. 30. [미국 여행 팁 #8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문화 예절, 관련 영화 그리고 마무리 ] 이번이 여행 미국 편 마지막이다… [문화] 미국에서 지켜야 할 문화나 예절, 또는 주의사항 있나요? [기타] 미국 여행 전 보고 가면 좋을 영화는요? [마무리] . . . [문화] 미국에서 지켜야 할 문화나 예절, 또는 주의사항 있나요? 미국 가정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면 특별히 지켜야 할 예절은 없다. 흔한 사회적 통념에 맞게 행동하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예절이라기 보다는 한 문화적 특징이 있는데 주로 어디 건물을 들어간다거나 나올 때 문을 열고 주로 뒤를 한번 쳐다보고 뒤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모습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몇몇 분들이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미국은 마치 문화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뒷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 여행을 .. 2024. 1. 24. [미국 여행 팁 #7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추천코스, 먹어야 할 음식, 사갈 것 그리고 대중교통] 이번주의 여행 가에드 목차는..![추천코스] 미국여행 몇 박 며칠 추천하나요? 추천하는 코스는요?[음식] 미국에서는 뭘 먹어야 하죠?[쇼핑] 미국에서는 뭘 사가면 좋을까요?[교통] 대중 교통으로 다니기 충분할까요? 우버는 안 위험한가요?....[추천코스] 미국여행 몇 박 며칠 추천하나요? 추천하는 코스는요? 일단 어느 지역을 갈 것인지, 가지고 있는 여행자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뉜다. 필자는 총 4개월정도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비용이 정말 많이 소요되었다. 기준을 나눠서 추천드리겠다. * 동부/서부 1주일 여행을 하고 싶다. 도시를 주로 여행을 하고 싶다. 이 경우에는 한 지역을 골라 1 주일 추천드린다. 7일 동안 다른 지역을 구경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더 발생하기 때문에 뉴욕/LA .. 2024. 1. 18. [미국#29 | LA에서 대표 명문대학교 UCLA, Getty 박물관, BCD까지..!] 어느덧 LA에서의 한달이 끝나가고 있다. 여기저기 다운타운이며 여기저기 바닷가, 할리우드거리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 외에도 못 가본곳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숙식비를 어느정도 잘 아껴가며 알찬 여행을 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미국 명문대학교 UCLA를 먼저 가보자 :)흔히 한국인들한테 유명 명문대학교라고 알려진 대학교로 알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엄청 유명한 명문까지는 아니라는 반응인 것 같다. 약간 교포나 한국인들이 많이 나온 대학교라 유명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완전 100% 명문 대학교 아니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흔히 아이비리그 이런 쪽은 아니라는게 내 미국인 친구과 현지인분들의 반응이였다. 학교 평은 이정도 하고 학교건물이 상당이 많고 넓기도 넓어서 걸어다.. 2024. 1. 13. [미국 여행 팁 #6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기타(나이아가라 폭포, 그랜드캐니언 등등)]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기타 편 앞에서 추천드리지 못했던 여행지 및 명소 중에 2개 정도 뽑아보았다. 일단 캐니언 서클 자유 여행과 나이아가라 폭포다. 먼저 상대적으로 내용이 짧은 나이아갈라 폭포를 먼저 설명드리겠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령과 캐나다령에서 둘다 볼 수 있긴 하다. 우리가 흔히 매체에서 보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은 대부분 캐나다령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다. 그렇다고 미국령은 구경할 것이 없는냐? 절대 아니다. 미국에서도 굳이 캐나다를 넘어가지 않고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 일단 필수적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크록스 신발과 여분 옷이다. 정말 필수다. 미국령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에는 ‘Cave of the Wind’와 유람선을 타는 것이 있.. 2024. 1. 9. [미국 여행 팁 #5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 북부, 시카고] 북부 여행은 필자가 간 곳은 시카고 말고는 딱히 없다. 뉴욕 주의 버팔로 지역도 어떻게 보면 북부이긴 하지만 버팔로는 뒤에 기타 여행지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다. 일단 시카고는 일리노이 주에서 속해 있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시카고 하면 시카고 피자, 갱스터, 시카고 극장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 중 하나다. *Chicago 먼저 시카고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린다면 밀레니엄 파크, 존 핸콕 타워, 시카고 피자 우노 그리고 컵스 구장정도가 될 것 같다. 시카고 도시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면서도 쉽게 도시 여행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카고를 가로 지르는 강이 있어 강 따라 레스토랑이 줄 지어 있고 카약을 하거나 요트를 타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2024. 1. 1. [미국#28 | LA의 화려하면서도 활기찬 바닷가 산타모니카] LA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수많은 해변을 가봤다. 서부의 보랏빛 석양 그리고 핑크색이 오묘하게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기대하기도 했고 미국의 해변은 서부가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많이 들렸다. 그 중에서도 LA에 오면 모두가 한번쯤은 방문하는 산타모니카는 정말 필자가 게임으로만 봤던 산타모니카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단순히 관광지여서 사람이 많은 곳도 아니였고 많은 현지인들 가족들끼리 주말같은 휴일날 나들이처럼 많이 오는 장소처럼 보였다. 필자가 있는 곳에서 산타모니카까지 가는 루트는 생각보다 멀지도 힘들지 않았다. 지하철만 잘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었고 한 20~30분내로 도착한 것 같았다. 일단 해당 부둣가쪽까지 걸어가려면 좀 10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주변에 .. 2023. 12. 2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