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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36

[미국#15 | Day10 in New York]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컵라면에 햇반까지 든든하게 먹고 움직였다.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MOMA와 Empire State Building이다. 크게는 이렇게 2개가 main이긴 한데 중간중간 어디 가서 밥 먹고 한 건 나중에…!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가 향한 미드타운! 날씨는 정말 청량한 날씨였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박물관을 갔다. 현대미술관? 박물관? 무튼 모마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있었다. 참고로 티켓은 타미스라는 뉴욕의 티켓을 파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락이 좀 잘 안되고 건물이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나쁘다. 이게 무슨 말이 .. 2023. 7. 26.
[미국#13 | Day8 in NewYork] 아이코 다시 돌아와야지 뉴욕에서의 이야기그렇게 로어 맨해튼 구경과 브루클린 구경이 끝나고오늘은 또 로어맨해튼 쪽 아니 첼시마켓으로 갔다생각해 보니 이 동네를 엄청 갔네..?다들 엄청 피곤한 상태로 첼시마켓으로 향했다다들 숙취가 문제였나나는 아무리 먹어도 숙취는 없어서 :)그렇게 첼시마켓으로 가서 저번에 들렸던해산물 랍스터로 유명한 가게에 갔다이번에는 랍스터 말고 뉴욕의 굴을 먹어보기 위해서방문했는데 굴 말고도 정말 다양한 것을 판다일단 굴도 시키고, 랍스터 샌드위치 그리고우니도 시켜봤다일단 뉴욕의 굴.. 엄청나다한국에서 나는 굴을 정말 싫어했다그 비릿한 그리고 미역을 먹고 자라는 굴 향너무 싫었다그런데 백종원 선생님도, 정해인 씨도 너무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시길래 용기 내서먹어봤다..와… 진짜 맛있다왜 맛.. 2023. 7. 16.
[영화 | Begin Again] 영화 속 뉴욕 시리즈로 만들까 나름 콘텐츠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영화도 좋아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에 사랑에 빠진 필자가 하는 이야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좋아 좋아 . . 오늘 내가 선정한 영화는 Begin Again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영화 Ost가 상당히 유명하다 ”Lost Star “ Maroon5의 애덤스 리바인이 부른 메인 ost 곡이다 이 말고도 정말 많은 좋은 곡들이 많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영화관의 웅장한 스피커에 감미로운 OST 필자는 한 번은 vod로 보고 2022년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봤다 일단 확실히 자신할 수 있는 부분 “이 영화는 영화관 가서 봐야 한다” 대부분 관객들은 큰 스케일과 압도적인 CG의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자주.. 2023. 7. 15.
[영화 | A Rainy Day in a New York] 예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었던 영화평 글을 여기서도 한번 더 이어가 보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은 “A Rainy day in New York” 듣기로는 감독이 성범죄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해서 배우들 마저 이 영화의 상영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 영화의 작품만 봤을 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영화 속 메인 주인공은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역) 여자 배우의 경우 뭔가 애매하다 극 중 비유를 따지면 앨르 패닝(애슐리 역)이어야 하지만 보면 볼수록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캐릭터가 아닌가 오히려 비중이 적었지만 스토리상 셀레나고메즈가 (챈 역) 주연이 아니었나 싶은 영화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애슐리와 개츠비는 서로 사귀는 상황이었고 유명 감독과의 인터뷰로 인해 애슐리와 개.. 2023. 7. 14.
[미국#12 | Day7 in NewYork] 또 하루가 밝았다뉴욕에서의 아침5월의 뉴욕은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다미세먼지란 찾아볼 수 없는맑고 깨끗한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공원그리고 도시가 주는 압도적인 에너지정말 꿈의 도시 아닌가 싶다오늘은 다시 로어 맨해튼으로 향했다일정으로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와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 밥을 먹고여기저기 쏴 댕기다가 브루클린 양조장을 가서수제 맥주를 마셔보고그냥 아무 피자집이나 가서 피자랑 맥주랑 해서 공원에서 먹기이 정도..?로어맨해튼은 월스트리트도 있고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곳도 있고뭐 그런 곳이다.첫 목적지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옆에 있는 기차역을 갔다약간 둘리에 나오는 고래 등 뼈 같이 생각 구조물이 있는데이름은”오큘러스“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Pen.. 2023. 7. 13.
[미국#11 | Day6 in NewYork] 새로운 멤버 효진누나가 합류하면서뭔가 뉴욕에서의 여행이 더 배로 재미가 있어졌다여 2 남 2 딱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까아침에 물론 제일 먼저 일어나는 건 “나다”..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뉴욕의 공기를 마시며아침에 마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사갔다뭐 맛은 그냥저냥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만 먹자;;아침에 카페인으로 수혈하고다시 움직여서 간 곳은센트럴 파크오늘은 날이 말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정말 날씨는 최고였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그렇게 104번가에서 다시 천천히 걸어내려 가면서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그리고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까지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귀여운 아기와 엄마 (이게 진짜 뉴요커의 삶인가…)매번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나.. 2023. 7. 11.
[미국#10 | Day5 in NewYork] 브루클린도 봤겠다그리고 날씨도 하늘도 다시 맑아지고 해서재도전하러 갔다‘EDGE’생각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전망대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포토샵으로 달을 엄청 크게 끌어 다 와서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SNS에서많이 어그로가 끌렸는지이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입장하는 비용은 성인 기준 $41 정도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부응하는 엄청난 뷰를 자랑한다입장하는 곳이 저번에 방문했던 쇼핑몰 건물 안에 있어서앞에서 굿즈 구경을 좀 하다가 살까 말까 했는데핀 하나에 가격에 $10이라 참았다..좌측에 보면 이제 입장하는 곳이 있고삼각대와 같은 거치형 물품은 들고 들어갈 수 없고보안 검색대에서 맡겨야 한다작은 셀카봉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기도그렇게 작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면이곳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등..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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