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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34

[영화 | Begin Again] 영화 속 뉴욕 시리즈로 만들까 나름 콘텐츠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영화도 좋아하고 뉴욕이라는 도시에 사랑에 빠진 필자가 하는 이야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좋아 좋아 . . 오늘 내가 선정한 영화는 Begin Again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영화 Ost가 상당히 유명하다 ”Lost Star “ Maroon5의 애덤스 리바인이 부른 메인 ost 곡이다 이 말고도 정말 많은 좋은 곡들이 많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영화관의 웅장한 스피커에 감미로운 OST 필자는 한 번은 vod로 보고 2022년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봤다 일단 확실히 자신할 수 있는 부분 “이 영화는 영화관 가서 봐야 한다” 대부분 관객들은 큰 스케일과 압도적인 CG의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자주.. 2023. 7. 15.
[영화 | A Rainy Day in a New York] 예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었던 영화평 글을 여기서도 한번 더 이어가 보려고 한다 영화의 제목은 “A Rainy day in New York” 듣기로는 감독이 성범죄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해서 배우들 마저 이 영화의 상영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 영화의 작품만 봤을 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영화 속 메인 주인공은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역) 여자 배우의 경우 뭔가 애매하다 극 중 비유를 따지면 앨르 패닝(애슐리 역)이어야 하지만 보면 볼수록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캐릭터가 아닌가 오히려 비중이 적었지만 스토리상 셀레나고메즈가 (챈 역) 주연이 아니었나 싶은 영화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애슐리와 개츠비는 서로 사귀는 상황이었고 유명 감독과의 인터뷰로 인해 애슐리와 개.. 2023. 7. 14.
[미국#12 | Day7 in NewYork] 또 하루가 밝았다 뉴욕에서의 아침 5월의 뉴욕은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다 미세먼지란 찾아볼 수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공원 그리고 도시가 주는 압도적인 에너지 정말 꿈의 도시 아닌가 싶다 오늘은 다시 로어 맨해튼으로 향했다 일정으로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와 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 밥을 먹고 여기저기 쏴 댕기다가 브루클린 양조장을 가서 수제 맥주를 마셔보고 그냥 아무 피자집이나 가서 피자랑 맥주랑 해서 공원에서 먹기 이 정도..? 로어맨해튼은 월스트리트도 있고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곳도 있고 뭐 그런 곳이다. 첫 목적지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옆에 있는 기차역을 갔다 약간 둘리에 나오는 고래 등 뼈 같이 생각 구조물이 있는데 이름은 ”오큘러스“ 이름은.. 2023. 7. 13.
[미국#11 | Day6 in NewYork] 새로운 멤버 효진누나가 합류하면서 뭔가 뉴욕에서의 여행이 더 배로 재미가 있어졌다 여 2 남 2 딱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까 아침에 물론 제일 먼저 일어나는 건 “나다” . . 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뉴욕의 공기를 마시며 아침에 마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사갔다 뭐 맛은 그냥저냥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만 먹자;; 아침에 카페인으로 수혈하고 다시 움직여서 간 곳은 센트럴 파크 오늘은 날이 말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정말 날씨는 최고였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 그렇게 104번가에서 다시 천천히 걸어내려 가면서 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아기와 엄마 (이게 진짜 뉴요커의 삶인가…) 매번 그런 사.. 2023. 7. 11.
[미국#10 | Day5 in NewYork] 브루클린도 봤겠다 그리고 날씨도 하늘도 다시 맑아지고 해서 재도전하러 갔다 ‘EDGE’ 생각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전망대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포토샵으로 달을 엄청 크게 끌어 다 와서 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SNS에서 많이 어그로가 끌렸는지 이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입장하는 비용은 성인 기준 $41 정도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부응하는 엄청난 뷰를 자랑한다 입장하는 곳이 저번에 방문했던 쇼핑몰 건물 안에 있어서 앞에서 굿즈 구경을 좀 하다가 살까 말까 했는데 핀 하나에 가격에 $10이라 참았다.. 좌측에 보면 이제 입장하는 곳이 있고 삼각대와 같은 거치형 물품은 들고 들어갈 수 없고 보안 검색대에서 맡겨야 한다 작은 셀카봉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기도 그렇게 작은 보안 검색대를 통.. 2023. 7. 9.
[미국#9 | Day4 in NewYork] 그렇게 허드슨 야드를 다녀오고 난 뒤 이번에는 좀 더 아래로 내려가보도록 했다 뉴욕시는 크게 브롱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스테이튼 아일랜드 이렇게 나뉜다고 한다 브롱스나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간 적이 없고 주로 맨해튼 브루클린 그리고 옆 동네 뉴저지 이렇게만 돌아다녔다 . . 그래서 오늘은 브루클린을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메트로 타고 브루클린 다리 앞 역에 내렸다. 처음에는 걸어갈까 하다가 옆에 시티 바이크가 되게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브루클린 다리를 넘어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어 대여했다 가격은 뭐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지정된 자리에 반납해야 하고 전기자전거의 경우가 좀 더 비싸다? 이 정도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옆에 뉴욕에서 그래도 유명한 학교인 Pace Universi.. 2023. 7. 8.
[미국#8 | Day3 in NewYork] 메트로카드 타고 다니면 될 걸 뉴욕시를 직접 걸어보겠다는 우리의 패기는 하루 만에 끝이 났다 메트로 카드 7일 치에 카드값까지 해서 $34 가격이 상당히 Reasonable 했다 여기저기 막 타고 다닐 걸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하철의 치안이나 악취 가격도 포함된 거인가 싶기도… 메트로카드 결제! 첫날 그렇게 돌아다니고 나서 다들 피곤해서 늦잠을 잤다. 원래라면 8시에 일어났을 나도 한 10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먼저 일어나서 다들 깨우고 두 번째 날 이동한 곳은 바로 허드슨야드 쪽 원래라면 베슬이랑 Edge 둘 다 보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날씨가 좀 많이 흐리고 해서 그냥 베슬만 보고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일단 “베슬” 스타크래프트의 그 베슬은 아니고 허드슨 야드 활성화를..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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