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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34

[미국#21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란도 영화 속 어트랙션🎢] 첫날 무진장 놀아서 그랬나 두번째 날은 첫날보단 늦게 갔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천천히 가지만 그래도 입장권 자체가 좀 비싸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착했다. 첫날에 입장한 곳과는 다른 쪽으로 입장했는데 무슨 큰 대문을 통과해야 들어가는 곳으로 향했다. 아마 입구가 다른 곳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하루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두곳을 왔다갔다하는 티켓을 사게 되면 호그와트 기차를 타고 왕복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틀 동안 두 곳을 왔다갔다 하자니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첫날에 그랬듯이 따로따로 구매를 하였다. 그렇게 들어가자마자 느낀 것은 첫날 우리가 갔던 곳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뭔가 영화관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어트랙션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건물.. 2023. 9. 17.
[미국#19 | 미국의 심장 그리고 조바이든이 살고 있는 워싱턴DC!] 그렇게 나이아가라를 야무지고 보고 난 후 암트랙을 타고 다시 뉴욕 펜 스테이션 역에서 환승을 하고 워싱턴으로 향했다. 서울의 KTX나 SRT를 생각하면 안 되고 크기는 매우 크나 속도는 많이 느리다.(아닌가… 땅이 커서 그런가..?) 뉴욕에서 워싱턴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무거운 캐리어까지 들고 이동하다 보니 많이들 지칠 때로 지쳤고 워싱턴을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여기 D.C가 원래는 습지였다고 해서 여름에는 한국과 같이 많이 습했다. 미국의 대표 이동수단 Armtrek 기차다!내부 안에 먹는 공간도 있는데 맛은…그저 그렇다 얼른 숙소로 가서 짐부터 풀고 좀 휴식을 취하다가 생각보다 워싱턴 D.C에서의 일정이 짧아서 후다닥 링컨 메모리얼을 보러 갔다. D.C가 생각보다 볼.. 2023. 8. 22.
[미국#18 | ‘자연의 신비’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다] 이제 뉴욕에서의 일정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 남은 일정은 아웃렛, 자연사박물관, 킨즈 스테이크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다. 생각보다 14박 15일의 뉴욕은 정말 길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뉴욕을 온전히 모든 것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정말 진짜 뉴요커의 삶을 살아보려면 최소 한 달은 필요한 것 같다. 먼저 우리가 향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다 볼 수 없는 크기였다. 정말 너무 크고 별개 다 있는 데다가 모든 설명이 영어라 더 읽기 싫어지게 만드는 곳이었다고 할까? 그래도 막 고대 시대 동물들을 복원해 놓거나 특히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였던 것을 생각하면서 둘러보기에는 괜찮았다. 내 목표는 그 공룡이랑 모아이석상 보는 것! 렉시였나 그 공룡 이름이 그쪽은 출입을 할.. 2023. 8. 14.
[미국#17 | 배타고 뉴욕 맨해튼 한바퀴!] 뉴욕이라는 도시를 걸어서도 다녀보고 헬기로 내려다도 봤다면 이젠 배도 타서 돌아볼 차례! 어느덧 아침 기상시간이 점점 늦어져가고 있었다. 원래라면 8시에 일어나던 몸들이 이젠 당연스럽게 9-10시를 넘어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컵라면에 밥 그리고 김치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몸을 향했다. 원래 관련 티켓들은 다 미리 받았었고 타미스에서 상담 중에 갑자기 배를 타고 하는 투어의 시간을 3시간짜리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좋은 줄 알고 했다. (나중에 알았다…3시간은 정말 길다는 것을..) 그렇게 타임스퀘어에서 어정쩡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약 2시쯤이었나 아마 그렀던 것 같다. 해당 선착장까지 와야 된다고 해서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이동했다. 정확하게 Pier 몇 항이었는지.. 2023. 8. 7.
[미국#16 | 뉴욕 맨해튼 상공을 날다] 대망의 나의 첫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는 날이 다가왔다. 미국 뉴욕 맨해튼 상공을 헬기를 타고 날아다는 것.. 정말 그 전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와 나도 정말 뉴욕 가서 저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아니 하루만 있을 수 있다면 저거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건 내가 많이 봤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방송에서 타일러가 친구들과 함께 뉴욕에서 헬기를 타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가진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 헬기를 타보긴 했지만 내가 본 거랑은 다르겠지.. 그래도 여긴 뉴욕이니까!! 솔직히 헬기 타러 가는 아침에는 어떤 일정도 넣지 않아서 되게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 때.. 2023. 7. 31.
[미국#15 | Day10 in New York]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컵라면에 햇반까지 든든하게 먹고 움직였다.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MOMA와 Empire State Building이다. 크게는 이렇게 2개가 main이긴 한데 중간중간 어디 가서 밥 먹고 한 건 나중에…!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가 향한 미드타운! 날씨는 정말 청량한 날씨였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박물관을 갔다. 현대미술관? 박물관? 무튼 모마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있었다. 참고로 티켓은 타미스라는 뉴욕의 티켓을 파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락이 좀 잘 안되고 건물이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나쁘다. 이게 무슨 말이 .. 2023. 7. 26.
[미국#13 | Day8 in NewYork] 아이코 다시 돌아와야지 뉴욕에서의 이야기 그렇게 로어 맨해튼 구경과 브루클린 구경이 끝나고 오늘은 또 로어맨해튼 쪽 아니 첼시마켓으로 갔다 생각해 보니 이 동네를 엄청 갔네..? 다들 엄청 피곤한 상태로 첼시마켓으로 향했다 다들 숙취가 문제였나 나는 아무리 먹어도 숙취는 없어서 :) 그렇게 첼시마켓으로 가서 저번에 들렸던 해산물 랍스터로 유명한 가게에 갔다 이번에는 랍스터 말고 뉴욕의 굴을 먹어보기 위해서 방문했는데 굴 말고도 정말 다양한 것을 판다 일단 굴도 시키고, 랍스터 샌드위치 그리고 우니도 시켜봤다 일단 뉴욕의 굴.. 엄청나다 한국에서 나는 굴을 정말 싫어했다 그 비릿한 그리고 미역을 먹고 자라는 굴 향 너무 싫었다 그런데 백종원 선생님도, 정해인 씨도 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시길래 용기 내서..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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