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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의 해외경험51

[미국#23 | 미국인의 대표 휴양지 Miami South Beach에서 4박 5일 (Part 2)] 모처럼 각자방식대로 휴식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날 혁이랑 필자는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유나는 다운타운 내에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유나가 쇼핑한곳 모처럼 늦잠도 자다가 11시가 다되서 였을까 비치타월2장을 들고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평소처럼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물 상태도 바다 초입에 해조류들 빼고는 물은 상당히 맑은 날이었다. 수온도 차갑지도 않고 따스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이른 시간(?)부터 물놀이를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 귀중품을 최대한 들고 오지 않았고 딱 핸드폰 정도만 들고 와서 비치타울로 가려두고 성큼 성큼 바다로 들어갔다. 물이 어느정도 배꼽정도까지 오는 수심이였나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더 앞으로 가고 있었고 필자 앞에는 외국.. 2023. 10. 19.
[미국#22 | 미국인의 대표 휴양지 Miami South Beach에서 4박 5일 (Part 1)] 올란도에서 신나게 놀고 이젠 여행을 하면서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니다보니 심신이 지쳐 마이애미가 미국인의 휴양지인만큼 계획없이 말 그대로 쉬기로 했다. 물론 계획은 필자가 혼자서 다 짜왔기 때문에 파업을 선언한셈이기도 하다. (은근 계획 세워서 다니는 것이 쉽지 않다) 올란도에서 마이애미 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근처의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다. 디운타운에서 또 더 바닷가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번더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다리를 건너가고 해야 해서 자차없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짐이 많으면 쉽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게 우버를 타고 더 들어가서 숙소 앞에서 내렸다. 숙소는 바닷가에서 그리 멀지 않고 뭐 평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잡았는데 막 문을 열면.. 2023. 10. 1.
[미국#21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란도 영화 속 어트랙션🎢] 첫날 무진장 놀아서 그랬나 두번째 날은 첫날보단 늦게 갔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천천히 가지만 그래도 입장권 자체가 좀 비싸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착했다. 첫날에 입장한 곳과는 다른 쪽으로 입장했는데 무슨 큰 대문을 통과해야 들어가는 곳으로 향했다. 아마 입구가 다른 곳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하루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두곳을 왔다갔다하는 티켓을 사게 되면 호그와트 기차를 타고 왕복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틀 동안 두 곳을 왔다갔다 하자니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첫날에 그랬듯이 따로따로 구매를 하였다. 그렇게 들어가자마자 느낀 것은 첫날 우리가 갔던 곳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뭔가 영화관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어트랙션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건물.. 2023. 9. 17.
[미국#20 | 어트랙션 테마파크 천국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접수!] 다소 밋밋했던 DC여행을 지나 미국의 휴양지, 남쪽에서 핫한 지역 플로리다! 거기서 놀이동산 테마파크가 모여있는 올란도에 도착했다. 올란도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디즈니월드 그리고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어트랙션 테마파크의 원조는 이곳 올란도에 있다고 봐도 된다. 디즈니월드도 최대규모, 유니버설스튜디오도 최대규모로 알고 있다. 우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올란도 일정을 잡았고 숙소는 테마파크에서 차로 한 15분 거리에 떨어진 곳을 잡았다. 테마파크 안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기도 했고 성수기라 그런지 방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이 지구본 앞에서 사진찍어야된다 ㅎㅎ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 시기였다고 할까 대부분 백신 1차는 맞은 시기여서 제한적 입장이 이루어졌었다. 디즈니월드는 예약제? 선착순제?.. 2023. 9. 4.
[미국#19 | 미국의 심장 그리고 조바이든이 살고 있는 워싱턴DC!] 그렇게 나이아가라를 야무지고 보고 난 후 암트랙을 타고 다시 뉴욕 펜 스테이션 역에서 환승을 하고 워싱턴으로 향했다. 서울의 KTX나 SRT를 생각하면 안 되고 크기는 매우 크나 속도는 많이 느리다.(아닌가… 땅이 커서 그런가..?) 뉴욕에서 워싱턴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무거운 캐리어까지 들고 이동하다 보니 많이들 지칠 때로 지쳤고 워싱턴을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여기 D.C가 원래는 습지였다고 해서 여름에는 한국과 같이 많이 습했다. 미국의 대표 이동수단 Armtrek 기차다!내부 안에 먹는 공간도 있는데 맛은…그저 그렇다 얼른 숙소로 가서 짐부터 풀고 좀 휴식을 취하다가 생각보다 워싱턴 D.C에서의 일정이 짧아서 후다닥 링컨 메모리얼을 보러 갔다. D.C가 생각보다 볼.. 2023. 8. 22.
[미국#18 | ‘자연의 신비’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다] 이제 뉴욕에서의 일정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 남은 일정은 아웃렛, 자연사박물관, 킨즈 스테이크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다. 생각보다 14박 15일의 뉴욕은 정말 길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뉴욕을 온전히 모든 것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정말 진짜 뉴요커의 삶을 살아보려면 최소 한 달은 필요한 것 같다.먼저 우리가 향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다 볼 수 없는 크기였다. 정말 너무 크고 별개 다 있는 데다가 모든 설명이 영어라 더 읽기 싫어지게 만드는 곳이었다고 할까? 그래도 막 고대 시대 동물들을 복원해 놓거나 특히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였던 것을 생각하면서 둘러보기에는 괜찮았다. 내 목표는 그 공룡이랑 모아이석상 보는 것! 렉시였나 그 공룡 이름이 그쪽은 출입을 할 .. 2023. 8. 14.
[미국#17 | 배타고 뉴욕 맨해튼 한바퀴!] 뉴욕이라는 도시를 걸어서도 다녀보고 헬기로 내려다도 봤다면 이젠 배도 타서 돌아볼 차례! 어느덧 아침 기상시간이 점점 늦어져가고 있었다. 원래라면 8시에 일어나던 몸들이 이젠 당연스럽게 9-10시를 넘어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컵라면에 밥 그리고 김치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몸을 향했다. 원래 관련 티켓들은 다 미리 받았었고 타미스에서 상담 중에 갑자기 배를 타고 하는 투어의 시간을 3시간짜리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좋은 줄 알고 했다. (나중에 알았다…3시간은 정말 길다는 것을..) 그렇게 타임스퀘어에서 어정쩡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약 2시쯤이었나 아마 그렀던 것 같다. 해당 선착장까지 와야 된다고 해서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이동했다. 정확하게 Pier 몇 항이었는지..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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