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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의 해외경험41

[미국#20 | 어트랙션 테마파크 천국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접수!] 다소 밋밋했던 DC여행을 지나 미국의 휴양지, 남쪽에서 핫한 지역 플로리다! 거기서 놀이동산 테마파크가 모여있는 올란도에 도착했다. 올란도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디즈니월드 그리고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어트랙션 테마파크의 원조는 이곳 올란도에 있다고 봐도 된다. 디즈니월드도 최대규모, 유니버설스튜디오도 최대규모로 알고 있다. 우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올란도 일정을 잡았고 숙소는 테마파크에서 차로 한 15분 거리에 떨어진 곳을 잡았다. 테마파크 안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기도 했고 성수기라 그런지 방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이 지구본 앞에서 사진찍어야된다 ㅎㅎ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 시기였다고 할까 대부분 백신 1차는 맞은 시기여서 제한적 입장이 이루어졌었다. 디즈니월드는 예약제? 선착순제?.. 2023. 9. 4.
[미국#19 | 미국의 심장 그리고 조바이든이 살고 있는 워싱턴DC!] 그렇게 나이아가라를 야무지고 보고 난 후 암트랙을 타고 다시 뉴욕 펜 스테이션 역에서 환승을 하고 워싱턴으로 향했다. 서울의 KTX나 SRT를 생각하면 안 되고 크기는 매우 크나 속도는 많이 느리다.(아닌가… 땅이 커서 그런가..?) 뉴욕에서 워싱턴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무거운 캐리어까지 들고 이동하다 보니 많이들 지칠 때로 지쳤고 워싱턴을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여기 D.C가 원래는 습지였다고 해서 여름에는 한국과 같이 많이 습했다. 미국의 대표 이동수단 Armtrek 기차다!내부 안에 먹는 공간도 있는데 맛은…그저 그렇다 얼른 숙소로 가서 짐부터 풀고 좀 휴식을 취하다가 생각보다 워싱턴 D.C에서의 일정이 짧아서 후다닥 링컨 메모리얼을 보러 갔다. D.C가 생각보다 볼.. 2023. 8. 22.
[미국#18 | ‘자연의 신비’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다] 이제 뉴욕에서의 일정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 남은 일정은 아웃렛, 자연사박물관, 킨즈 스테이크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다. 생각보다 14박 15일의 뉴욕은 정말 길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뉴욕을 온전히 모든 것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정말 진짜 뉴요커의 삶을 살아보려면 최소 한 달은 필요한 것 같다. 먼저 우리가 향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다 볼 수 없는 크기였다. 정말 너무 크고 별개 다 있는 데다가 모든 설명이 영어라 더 읽기 싫어지게 만드는 곳이었다고 할까? 그래도 막 고대 시대 동물들을 복원해 놓거나 특히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였던 것을 생각하면서 둘러보기에는 괜찮았다. 내 목표는 그 공룡이랑 모아이석상 보는 것! 렉시였나 그 공룡 이름이 그쪽은 출입을 할.. 2023. 8. 14.
[미국#17 | 배타고 뉴욕 맨해튼 한바퀴!] 뉴욕이라는 도시를 걸어서도 다녀보고 헬기로 내려다도 봤다면 이젠 배도 타서 돌아볼 차례! 어느덧 아침 기상시간이 점점 늦어져가고 있었다. 원래라면 8시에 일어나던 몸들이 이젠 당연스럽게 9-10시를 넘어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컵라면에 밥 그리고 김치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몸을 향했다. 원래 관련 티켓들은 다 미리 받았었고 타미스에서 상담 중에 갑자기 배를 타고 하는 투어의 시간을 3시간짜리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좋은 줄 알고 했다. (나중에 알았다…3시간은 정말 길다는 것을..) 그렇게 타임스퀘어에서 어정쩡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약 2시쯤이었나 아마 그렀던 것 같다. 해당 선착장까지 와야 된다고 해서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이동했다. 정확하게 Pier 몇 항이었는지.. 2023. 8. 7.
[미국#16 | 뉴욕 맨해튼 상공을 날다] 대망의 나의 첫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는 날이 다가왔다. 미국 뉴욕 맨해튼 상공을 헬기를 타고 날아다는 것.. 정말 그 전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와 나도 정말 뉴욕 가서 저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아니 하루만 있을 수 있다면 저거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건 내가 많이 봤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방송에서 타일러가 친구들과 함께 뉴욕에서 헬기를 타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가진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 헬기를 타보긴 했지만 내가 본 거랑은 다르겠지.. 그래도 여긴 뉴욕이니까!! 솔직히 헬기 타러 가는 아침에는 어떤 일정도 넣지 않아서 되게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 때.. 2023. 7. 31.
[미국#15 | Day10 in New York]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다.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컵라면에 햇반까지 든든하게 먹고 움직였다.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MOMA와 Empire State Building이다. 크게는 이렇게 2개가 main이긴 한데 중간중간 어디 가서 밥 먹고 한 건 나중에…!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가 향한 미드타운! 날씨는 정말 청량한 날씨였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박물관을 갔다. 현대미술관? 박물관? 무튼 모마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있었다. 참고로 티켓은 타미스라는 뉴욕의 티켓을 파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락이 좀 잘 안되고 건물이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나쁘다. 이게 무슨 말이 .. 2023. 7. 26.
[미국#14 | Day9 in NewYork] 아마 이 날이 뉴욕 아침에서 제일 늦게 일어난 아침이었다 다들 피곤에 찌들었는지 일정이 그렇게 강행군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다들 뻗어있었다 물론 나도 평소보단 늦게 일어나긴 했다 (그래도 어떻게 항상 내가 먼저 일어났지?) 뭐 어찌어찌 다들 일어나고 하루 시작이 거의 해가 중천에 뜨고 시작한 것 같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 되니까~ 배는 고프니까 뉴욕 베이글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향한 곳은 ESSA BAGEL 워낙 유명하고 이미 많이 블로그로도 알려진 베이글 맛집 메뉴가 일단 상당히 많은데 잘 모르겠으면 원하는 빵만 고르고 시그니쳐 메뉴 달라고 하면 된다 뭔 생선도 정어리 연어 참치 이렇게 있는데 시그니쳐는 연어다 일단 맛은 진짜 맛있다 확실히 든든하고 맛은 있는데 뭐랄까 하나 시키면 다는 못 먹고 반은 남..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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