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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16

[영화 | Intern] 뉴욕에서의 워킹 라이프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볼 수 있는 뉴요커의 삶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지만 과하지 않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 “Intern”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와 앤 해서웨이 누님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했고 인턴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모험심 새로움, 긴장 등 많은 키워드를 떠오르게 한 영화 이름이었다 로버트 드니로 (벤 휘테거역) 앤 해서웨이 (줄스 오스틴 역) 두 명의 메인 주인공 그리고 조연으로 아담 드바인 (제이슨 역)이 있다 P.S 아담 드바인 이 배우분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정말 너무 재밌고 이후에 소개할 영화 ’ 하이 젝시‘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 다시 돌아와서 대략적인 줄거리는 노년의 은퇴한 벤이 이커머스 쇼핑몰 회사 ceo 줄스를 만나 이뤄지는 회사 스토리 그리고 거기.. 2023. 7. 19.
[미국#13 | Day8 in NewYork] 아이코 다시 돌아와야지 뉴욕에서의 이야기그렇게 로어 맨해튼 구경과 브루클린 구경이 끝나고오늘은 또 로어맨해튼 쪽 아니 첼시마켓으로 갔다생각해 보니 이 동네를 엄청 갔네..?다들 엄청 피곤한 상태로 첼시마켓으로 향했다다들 숙취가 문제였나나는 아무리 먹어도 숙취는 없어서 :)그렇게 첼시마켓으로 가서 저번에 들렸던해산물 랍스터로 유명한 가게에 갔다이번에는 랍스터 말고 뉴욕의 굴을 먹어보기 위해서방문했는데 굴 말고도 정말 다양한 것을 판다일단 굴도 시키고, 랍스터 샌드위치 그리고우니도 시켜봤다일단 뉴욕의 굴.. 엄청나다한국에서 나는 굴을 정말 싫어했다그 비릿한 그리고 미역을 먹고 자라는 굴 향너무 싫었다그런데 백종원 선생님도, 정해인 씨도 너무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시길래 용기 내서먹어봤다..와… 진짜 맛있다왜 맛.. 2023. 7. 16.
[미국#12 | Day7 in NewYork] 또 하루가 밝았다뉴욕에서의 아침5월의 뉴욕은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다미세먼지란 찾아볼 수 없는맑고 깨끗한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공원그리고 도시가 주는 압도적인 에너지정말 꿈의 도시 아닌가 싶다오늘은 다시 로어 맨해튼으로 향했다일정으로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와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 밥을 먹고여기저기 쏴 댕기다가 브루클린 양조장을 가서수제 맥주를 마셔보고그냥 아무 피자집이나 가서 피자랑 맥주랑 해서 공원에서 먹기이 정도..?로어맨해튼은 월스트리트도 있고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곳도 있고뭐 그런 곳이다.첫 목적지는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가기 전에 먼저 그 옆에 있는 기차역을 갔다약간 둘리에 나오는 고래 등 뼈 같이 생각 구조물이 있는데이름은”오큘러스“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Pen.. 2023. 7. 13.
[미국#11 | Day6 in NewYork] 새로운 멤버 효진누나가 합류하면서뭔가 뉴욕에서의 여행이 더 배로 재미가 있어졌다여 2 남 2 딱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까아침에 물론 제일 먼저 일어나는 건 “나다”..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뉴욕의 공기를 마시며아침에 마실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사갔다뭐 맛은 그냥저냥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만 먹자;;아침에 카페인으로 수혈하고다시 움직여서 간 곳은센트럴 파크오늘은 날이 말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정말 날씨는 최고였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그렇게 104번가에서 다시 천천히 걸어내려 가면서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그리고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까지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귀여운 아기와 엄마 (이게 진짜 뉴요커의 삶인가…)매번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나.. 2023. 7. 11.
[미국#10 | Day5 in NewYork] 브루클린도 봤겠다그리고 날씨도 하늘도 다시 맑아지고 해서재도전하러 갔다‘EDGE’생각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전망대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포토샵으로 달을 엄청 크게 끌어 다 와서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SNS에서많이 어그로가 끌렸는지이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입장하는 비용은 성인 기준 $41 정도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부응하는 엄청난 뷰를 자랑한다입장하는 곳이 저번에 방문했던 쇼핑몰 건물 안에 있어서앞에서 굿즈 구경을 좀 하다가 살까 말까 했는데핀 하나에 가격에 $10이라 참았다..좌측에 보면 이제 입장하는 곳이 있고삼각대와 같은 거치형 물품은 들고 들어갈 수 없고보안 검색대에서 맡겨야 한다작은 셀카봉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기도그렇게 작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면이곳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등.. 2023. 7. 9.
[미국#9 | Day4 in NewYork] 그렇게 허드슨 야드를 다녀오고 난 뒤이번에는 좀 더 아래로 내려가보도록 했다뉴욕시는 크게 브롱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스테이튼 아일랜드 이렇게 나뉜다고 한다브롱스나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간 적이 없고주로 맨해튼 브루클린 그리고 옆 동네 뉴저지 이렇게만 돌아다녔다..그래서 오늘은 브루클린을 가기로 했다아침에 일어나서 메트로 타고 브루클린 다리 앞 역에 내렸다.처음에는 걸어갈까 하다가옆에 시티 바이크가 되게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브루클린 다리를 넘어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어 대여했다가격은 뭐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지정된 자리에 반납해야 하고 전기자전거의 경우가좀 더 비싸다? 이 정도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옆에 뉴욕에서 그래도 유명한 학교인 Pace University가 있다아마 기억하기론.. 2023. 7. 8.
[미국#8 | Day3 in NewYork] 메트로카드 타고 다니면 될 걸뉴욕시를 직접 걸어보겠다는 우리의 패기는하루 만에 끝이 났다메트로 카드7일 치에 카드값까지 해서 $34가격이 상당히 Reasonable 했다여기저기 막 타고 다닐 걸 생각하면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다만 지하철의 치안이나 악취 가격도포함된 거인가 싶기도…메트로카드 결제!첫날 그렇게 돌아다니고 나서 다들피곤해서 늦잠을 잤다.원래라면 8시에 일어났을 나도 한 10시에 일어났다그래도 먼저 일어나서 다들 깨우고두 번째 날 이동한 곳은 바로허드슨야드 쪽원래라면 베슬이랑 Edge 둘 다 보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날씨가 좀 많이 흐리고 해서 그냥 베슬만 보고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했다일단“베슬”스타크래프트의 그 베슬은 아니고 허드슨 야드 활성화를 위해지어진 프로젝트 건축물 중 하나라..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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