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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의 해외경험

[미국#1]

by B55hyun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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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녀온 지 벌써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1년 동안 '교환학생'이라는 목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혼자 있어본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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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아직도 자주 회상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나라였다.

그러기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현재는 취준생에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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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흔히 보는 미드와는 좀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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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센트럴파크 '쉽메도우'

많이 다르다 이런 느낌보단 미디어로만 봤을 때에는 다른 느낌이 많다.

단 적인 예로 든다면 다들 섹스 엔 더시티, 프렌즈 등 뉴욕의 아름다운 배경만

보고 왔다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홈리스부터 쓰레기, 길거리의 냄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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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간 대학교는 상당히 시골에 위치한 대학교였다

이름은

'CONCORD University'

West Virginia에 위치한 작은 공립 대학교다.

좌측부터 친구 Jac, 필자, Huck

 

Athens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지만 

나름 주변 이웃들과 동네가 상당히 친근한 분위기였다.

교수진이나 일하는 스태프분들 모두 외국인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새로운 환경이어서 긴장과 걱정이 되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2주 정도 지나니 적응이 너무나도 쉽게 되었다.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이 다가와주고 몇몇 이미 다니고 있는 교환학생 친구들 소개도 받고

그렇게 나의 미국 교환학생 이야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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