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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4

[미국 여행 팁 #4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미국 동부 추천명소]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동부, 뉴욕, 플로리다[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동부, 뉴욕, 플로리다 이제 서부를 지나 동부로 이동해 보자. 동부는 서부와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준다. 비교적 서부는 여유 있고 느긋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동부는 빠르고 차가운 분위기가 있다. 사람들이 그렇다기보다는 동부가 주는 분위기가 마치 서울의 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제일 먼저 동부 여행의 대표 도시 뉴욕으로 간다. 우리가 아는 뉴욕은 작은 뉴욕시티가 전부가 아니다. 실제로 뉴욕주는 거대하다. 흔히 다들 뉴욕 하면 뉴욕시티를 떠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만 그랬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뉴욕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 2023. 12. 20.
[미국#23 | 미국인의 대표 휴양지 Miami South Beach에서 4박 5일 (Part 2)] 모처럼 각자방식대로 휴식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날 혁이랑 필자는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유나는 다운타운 내에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유나가 쇼핑한곳 모처럼 늦잠도 자다가 11시가 다되서 였을까 비치타월2장을 들고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평소처럼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물 상태도 바다 초입에 해조류들 빼고는 물은 상당히 맑은 날이었다. 수온도 차갑지도 않고 따스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이른 시간(?)부터 물놀이를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 귀중품을 최대한 들고 오지 않았고 딱 핸드폰 정도만 들고 와서 비치타울로 가려두고 성큼 성큼 바다로 들어갔다. 물이 어느정도 배꼽정도까지 오는 수심이였나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더 앞으로 가고 있었고 필자 앞에는 외국.. 2023. 10. 19.
[미국#22 | 미국인의 대표 휴양지 Miami South Beach에서 4박 5일 (Part 1)] 올란도에서 신나게 놀고 이젠 여행을 하면서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니다보니 심신이 지쳐 마이애미가 미국인의 휴양지인만큼 계획없이 말 그대로 쉬기로 했다. 물론 계획은 필자가 혼자서 다 짜왔기 때문에 파업을 선언한셈이기도 하다. (은근 계획 세워서 다니는 것이 쉽지 않다) 올란도에서 마이애미 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근처의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다. 디운타운에서 또 더 바닷가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번더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다리를 건너가고 해야 해서 자차없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짐이 많으면 쉽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게 우버를 타고 더 들어가서 숙소 앞에서 내렸다. 숙소는 바닷가에서 그리 멀지 않고 뭐 평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잡았는데 막 문을 열면.. 2023. 10. 1.
[미국#21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란도 영화 속 어트랙션🎢] 첫날 무진장 놀아서 그랬나 두번째 날은 첫날보단 늦게 갔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천천히 가지만 그래도 입장권 자체가 좀 비싸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착했다. 첫날에 입장한 곳과는 다른 쪽으로 입장했는데 무슨 큰 대문을 통과해야 들어가는 곳으로 향했다. 아마 입구가 다른 곳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하루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두곳을 왔다갔다하는 티켓을 사게 되면 호그와트 기차를 타고 왕복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틀 동안 두 곳을 왔다갔다 하자니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첫날에 그랬듯이 따로따로 구매를 하였다. 그렇게 들어가자마자 느낀 것은 첫날 우리가 갔던 곳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뭔가 영화관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어트랙션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건물..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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