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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3

[나의 이야기#19] 우린 모두 답을 찾아 떠난다. 마치 그 끝에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다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같은 수 없고 질문의 시작조차 같을 수 없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그 선택에 의해서 그 이후 상황이 달라진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걸 알면서도 왜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걸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것일까. 약 280일 동안의 공시생의 삶을 살고 한순간의 시험으로 280일간의 나의 노력이 평가를 받는 순간이었다. 당연히 떨리고 긴장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험이 끝나고서는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과 함께 허망함도 같이 찾아왔다. 마치 내가 이 시간을 잘 투자한 것일까. 설령 결과.. 2024. 4. 4.
[나의 이야기#7] 잠시 공부를 마치고 잠깐 쉬어가는 타임.. 에는 글을 쓸 수 있다. 간단하게 밥 먹고 잠깐 쉴 때는 쓰는 오늘의 나의 이야기~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잡아본 주제는 SNS다. Social Network Service의 준말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단어일 거라고 생각한다. Sns는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이제는 없으면 살지 못할 만큼 너무 불편해질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무료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게끔 하겠다는 뉴스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미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카카오톡은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말 그래도 국민 메신저가 되어버렸다. 물론 카카오톡 전에도 윈도우 메신저, 버디버디.. 2023. 7. 28.
[책#1] 읽은 책을 다시 기억하기는 참 힘들다 . . 인상에 남는 구절이라도 메모하지 않으면 절대 기억도 안나고 책 표지만 보고 어? 어디서 봤는데..? 하고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 하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은 것 같다. . . . 그래서 시작한 읽은 책 정리 취준하는 기간 밍숭맹숭하고 방황한 나에게 잠시나마 길을 잡아줬다고 해야 할까 바닥을 치던 내 자존감에 다시 실낯같은 빛이랄까 힘을 줬던 책이였다. 제목: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작가: 김상현) 1.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해 있을테니까 2. 균형을 맞추는 것과 지금 당장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양극단에 위치해 있다. 무엇을 선택하든 나의 몫이겠지만, 미래의 후회까..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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