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캐니언 서클2 [미국#42 | 모뉴먼트 벨리에서의 아침 그리고 캐니언 서클까지!] 아치스 캐니언까지 보고 난 우리는 어느 특별한 호텔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 특별한 호텔은 모뉴먼트 벨리를 바로 눈 앞에서 맞이할 수 있는 호텔로 호텔로 들어서는 도로부터가 좀 특이하다. 톨게이트 마냥 그곳에서 호텔 예약을 확인했던 것 같은데 일단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이어가보도록 하겠다. 일단 모뉴먼트 벨리까지 이동도 매우 길었다. 끝없는 직선 도로를 달려야 했고 중간에 주유소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무조건 들려야할 정도로 멀고도 멀었다. 하지만 모뉴먼트까지 가는 길 도중에는 휴게소는 커녕 주유소도 없었다. 그나마 가스를 가득 채워넣어놔서 다행이지 정말 고된 운전길이였다. 그렇게 달리다보니 어느새 포레스트검프로 유명해진 도로가 나왔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말아톤을 하면서 잡힌 영화 속 장면에.. 2024. 7. 27. [미국#40 | 라스베가스를 떠나 렌터카를 끌고 떠난 7일간의 캐니언 자유여행] 2박 3일의 라스베가스 일정이 끝이나고 드디어 대망의 캐니언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7일동안 캐니언이라는 캐니언은 모두 방문하고 직접 운전해서 여행하는 그런 자유여행이라 더더욱 설레였던 것 같다. 렌트는 주로 공항 근처에 있는 렌터카 업체에서 했는데 수많은 업체들 중에 AVIS라는 업체가 그나마 저렴하고 조건도 나쁘지 않아서 결제를 했다. 7일동안 미시시비 소형차 렌트비에 약 30~40만원 정도 들어갔던 것 같다. (차종은 잘 모르지만 약간 한국의 모닝같은 느낌이였다.) 외관찍기는 필수 출발 전에 이것저것 외부확인을 마치고 미리 영상까지 찍어둔뒤에 언어설정까지 마치고 차안에 액션캠까지 설치를 한 뒤 드디어 출발했다. 생각보다 미국에서의 운전은 한국보다 매우 쉬운 편이다. 한 차선의 크기가 한국보다 매우 넓.. 2024. 6.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