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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달살기3

[미국#30 | LA 한달살기의 마지막 스토리] 어느덧 벌써 LA에서 한달살기가 끝나갔다. 여기저기 이곳저곳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고 할리우드거리는 밥먹듯이 자주가서 이젠 구글지도도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익숙한 거리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버스노선도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었기에 정말 이곳에 오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인민박집 사장님은 왜이리 일찍 갈려고 하냐 계속 여기서 지내면서 캐니언도 다녀오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셧지만 누가봐도 일을 맡기기 편하셔서 그랬던 것 같았다. 숙식이 정말 해결되서 정말 좋은 공간이였지만 항상 좋았던 것만은 아니고 그에 맞는 일을 도와드렸기에 그리고 그곳 일을 도와드리면서 좀 경악스러운 일도 많았기에 얼른 7월 4일만을 기다렸다.. ㅎㅎ…여러분들은 혹여나 LA를 오랫동안 머무실 예정이라면 꼭 리뷰 좋은 호텔쪽으로 .. 2024. 1. 30.
[미국#29 | LA에서 대표 명문대학교 UCLA, Getty 박물관, BCD까지..!] 어느덧 LA에서의 한달이 끝나가고 있다. 여기저기 다운타운이며 여기저기 바닷가, 할리우드거리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 외에도 못 가본곳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숙식비를 어느정도 잘 아껴가며 알찬 여행을 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미국 명문대학교 UCLA를 먼저 가보자 :)흔히 한국인들한테 유명 명문대학교라고 알려진 대학교로 알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엄청 유명한 명문까지는 아니라는 반응인 것 같다. 약간 교포나 한국인들이 많이 나온 대학교라 유명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완전 100% 명문 대학교 아니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흔히 아이비리그 이런 쪽은 아니라는게 내 미국인 친구과 현지인분들의 반응이였다. 학교 평은 이정도 하고 학교건물이 상당이 많고 넓기도 넓어서 걸어다.. 2024. 1. 13.
[미국#26 | LA에서의 한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더그로브 ] 미국 서부에서 집을 렌트해서 한달을 산다는 건 여행경비를 최소 1000은 들고 와야 가능할 거다. 하지만 필자는 운이 좋게도 민박집에서 한달을 보낼 수 있었고 경비만큼은 정말 크게 아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민박집에서의 한달이 그렇게 행복만하지는 않았다.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었고 지나치게 활동적인 일정으로 살짝 힘들어하던 시기에 딱 맞는 타이밍이긴 했지만 전문적인 숙박업소가 아니다 보니 위생면에서는 좀 많이 떨어졌다. 물론 필자와 혁이 침대는 항상 깨끗하게 침대보를 갈고 배게나 이불도 바꿔주고 했다. 필자가 이걸 이야기 한 이유는 독자분들이라면 눈치를 체셧을 것으로 생각된다..ㅎㅎ(그래도 아예 안 바꾸는 건 아니다..ㅎㅎ) 한인민박에서 일을 하다보니 정말 별애별 일을 해봤다. 거리의 낙엽제거 밑 ..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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