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시카고 컵스2

[미국#50 | 시카고에서 최고의 리그 MLB 직관 그리고 시카고 유람선 투어] 벌써 미국 여행 50번째 되는 글! 계속 이어서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은근 검색해서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고 하시는 걸 보면서 꾸준히 이어가보려합니다 :) 최근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보고 겪고 느낀 위주로 거짓없이 계속 적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시카고에서의 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 주요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본 것 같다. 메인 전망대 2곳과 각종 공원과 상징적인 곳은 다 둘러본 것 같다. 물론 공사중인 곳도 있어서 들어가지 못한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근처에 뭐가 있는지 어떤 분위기인지는 느낄 수 있었다. 8월의 시카고는 생각보다 날씨가 나쁘지 않았다. 북부라 좀 쌀쌀할 줄 알았는데 오전 오후까지는 늦여름 느낌이였다. 드디어 오늘은 MLB 구장 경기를 직관하러 가는 날이었다. 숙소에서 .. 2025. 2. 7.
[미국#48 | 갱들의 도시 시카고? 아무럼 어때! 건축가들의 도시 그리고 존핸콕센터 전망대] 샌디에고에서 드디어 여름방학의 마지막 여행지인 시카고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시카고 도심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꽤 멀다. 공항도 좀 매우 큰 편이라 한참을 걸어야 했는데 지하철도 타고 한 30~40분? 정도를 타고 이동해야 시카고 숙소가 있는 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너무 오랜 여행으로 무거워질대로 무거워진 나의 캐리어를 끌고 들고 계단을 이동해야했을 때마다 너어어무 힘들었다. 하필이면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정말 씩씩대면서 내려왔던 것이 기억이 난다. 숙소는 시카고에도 호스텔이 있어서 그곳으로 예매했다. 이곳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방이 아니인데다가 심지어 남녀혼숙이라 숙소에 막 도착하고 나서 짐을 어느정도 풀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텍사스였나 중부 어디서 놀러온 미국인 여자 3분이.. 2024. 12. 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