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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2

[미국#36 | 시애틀 스카이라인과 대관람차, 원조 스타벅스, 그리고 도서관] 이제 슬슬 기억이 흐릿흐릿해지는 것 같다. 너무나도 많고 오랜시간을 여행을 다녀서였을까 사진만으로는 그 때당시가 잘 회사이 되지 않을 정도라 역시 답은 동영상으로 남겨야 하는 것인가 싶다. 아마 이번이 셋 째날 시애틀에서의 일정인 것 같은데 내 기억과 사진 순서 그리고 영상들이 맞다면 대관람차를 직접 타러갔던 날인 것 같다. 인생에서 한번도 대관람차를 타본적도 없고 어떤 느낌일지 너무나도 궁금했고 시애틀에서 제일 큰 관람차로 시애틀의 도시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고 해서 큰 맘을 먹고 결제를 했다. 가격은 인당 약 15000-17000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거의 6-7바퀴정도는 돌아주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처음에는 와 재밌겠다 싶었는데 점점 올라가니까 바람도 불어서 조금씩 흔들리고 그랬.. 2024. 3. 29.
[미국#35 | 스타벅스 원조의 도시 시애틀, 퍼블릭 마켓 그리고 The Crab Pot ] 다행히도 시애틀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생각보다 시애틀이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꽤 있기도 하고 저번에 버스로 이동한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비행기로 시애틀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도 완전히 즐겼다기보다는 알짜배기 코스로 이동하면서 다니긴 했지만 약간 뭔가 아쉽긴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꼭 갔어야 했는데… 정말 왜 여길 안갔을까.. 렌트비가 너무 비쌌던 그때 당시 물가… ㅠㅠ 심지어 서부는 기름값이 중부 동부보다 거의 2배이상 차이가 났다. 특히 서부는 차 없이는 이동하기 매우 힘든데 정말 여기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는걸까…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시애틀에 도착한 우리의 일정 시작! 숙소는 차이나타운 근처로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다. 숙소는 역시 HI - Seattle Hos..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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