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랜드캐니언2 [미국#43|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엔털로프 캐니언, 말발굽 호스슈 밴드 그리고 대망의 그랜드캐니언의 마지막 일정] 이제 7일간의 캐니언 자유여행 일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수많은 직선도로를 달렸고 중간중간 더위와의 사투, 어떻게든 짠내나는 여행을 이어가기 위해서 최대한 돈을 아꼈던 여행이였다. 자금을 아낀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엔털로프 캐니언을 가는 순간 아끼던 자금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캐니언들과는 다르게 엔털로프만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 캐니언이었다.가이드 현장결제 한 곳 이유가 무엇일까 엔털로프 캐니언은 원주민 부족의 가이드가 없이는 절대 출입이 불가하다. 필자가 산 Annual Pass가 무용지물인 곳이 바로 여기 엔털로프 캐니언이다. 무조건 가이드를 끼고 입장할 수 있고 자차가 아닌 전용 가이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된다. 일단 예약이 필수인데 엔털.. 2024. 8. 16. [미국 여행 팁 #6 |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팁: 기타(나이아가라 폭포, 그랜드캐니언 등등)] [추천명소]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별 추천 여행지&명소! – 기타 편 앞에서 추천드리지 못했던 여행지 및 명소 중에 2개 정도 뽑아보았다. 일단 캐니언 서클 자유 여행과 나이아가라 폭포다. 먼저 상대적으로 내용이 짧은 나이아갈라 폭포를 먼저 설명드리겠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령과 캐나다령에서 둘다 볼 수 있긴 하다. 우리가 흔히 매체에서 보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은 대부분 캐나다령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다. 그렇다고 미국령은 구경할 것이 없는냐? 절대 아니다. 미국에서도 굳이 캐나다를 넘어가지 않고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 일단 필수적으로 챙겨야하는 것은 크록스 신발과 여분 옷이다. 정말 필수다. 미국령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에는 ‘Cave of the Wind’와 유람선을 타는 것이 있.. 2024.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