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스램프쿼터지구2 [미국#46| 샌디에고의 민속촌 올드타운, 노을 진 바다 오션비치 BUT 금강산도 식후경 필스 바베큐!] 오늘 아침은 몇시에 일어났었나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는다. 매번 같은 아침처럼 햇반에 라면을 끓여먹은 거 같은데 대충 먹고 씻고 숙소를 나왔다. 올드타운 쪽을 가기 위해서 가스램프 쿼터지구를 지나서 가까운 전철역으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곳에 있어서 꽤 멀리 가야했는데 그래도 전철을 타면 그래도 나름 빠르게 갔던 걸로 기억은 하는데 그 열차가 생각보다 배차간격이 좀 있는 편이라 주변에서 서성이면서 기다리는게 다반사.. 전털을 타고 이동하다보니 얼마되지 않아서 올드타운 근처에 도착했다. MTS GREEN LINE을 타고 가면 대략 한 20-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올드타운도 하차역에서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무슨 진짜 오래된 역에 주변에는.. 2024. 10. 20. [미국#45 | 바다사자와 물개들의 도시 샌디에고🦭] 샌디에고에서의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모처럼 평소와 같이 씻고 아침은 간단하게 햇반에 라면 김치까지 아침밥을 어느정도 든든히 채우고 움직였다. 오전과 오후 2시 사이에는 샌디에고 시내와 도서관 구경을 하고 그 뒤에는 라호야 해변으로 이동했던 날이였다. 일단 먼저 샌디에고 시내는 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해변가로 숙소를 잡거나 바닷가 근처로 가서 그런지 시내는 정말 미국에 온 것이 의심이 들정도로 적었다. 이른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오전 11시를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조용했다. 좀 걸어가다 보니 샌디에고 중앙도서관이 보였다. 굳이 도서관을 갈 필요는 없지만 시애틀의 중앙도서관을 보고 나니 샌디에고 시내의 도서관은 어떤 분위기인가 싶어 한번 들려보았다. 확실히 한국에.. 2024.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